갈라타사라이 vs PSV 아인트호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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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타사라이 vs PSV 아인트호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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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타사라이 vs PSV 아인트호벤 


 갈라타사라이 (승승승승패)

지난 1차전 1-5 완패로 사실상 다음 라운드 진출이 희박해졌다. 그러나 홈에서 펼쳐지는 2차전을 허투루 치를 순 없다. 상대에 비해 전력은 1/3 수준에 불과하지만 맞설 수 있는 힘은 충분하다. 가용 스쿼드 100%를 활용해 난전을 꾀할 것이 유력하다.

공격 기대감은 여전히 높다. 주전 공격수 팔카오(FW, 최근 5경기 1골)가 여전히 뛰어난 골 결정력을 뽐내는 와중, 바벨(FW, 최근 5경기 3골) 역시 왕성한 활동량을 앞세워 상대 수비를 쉽게 파훼한다. 1선 라인의 무게감 자체는 상대에 밀리지 않는다. 2선 라인과 유기적인 패턴 플레이를 양산하는데도 능하다. 1~2득점 생산에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문제는 수비 불안이다. 수비진 경쟁력 부재와 커버 플레이 미숙으로 필요 이상의 실점 위기를 반복한다. 설상가상으로 오른쪽 수비는 전문 선수가 없다. 주력 자원인 예들린(RB)이 부상으로 빠진 상황서 엘랍델라우이(RB)마저 스쿼드를 이탈했다. 직전 경기에선 윙어 세키디카(RM)가 윙백을 봤지만 만족도는 높지 않았다. 이 포지션서 잡음을 일으킬 가능성이 상당하다. 무실점 달성은 허황된 목표에 가깝다.


- 결장자 : 예들린(RB / A급), 엘랍델라우이(RB / B급), 안탈리아리(CDM / A급), 아크바바(CAM / A급), 두르마즈(LW / B급), 카글라얀(RW / A급), 디아뉴(FW / B급)


  PSV 아인트호벤 (무승무승승)

지난 1차전 5-1 대승으로 여유를 찾았다. 점유율 64대36, 슈팅 수 16대6으로 사실상 ‘원 사이드’ 게임으로 경기를 풀어갔다. 결과에 대한 부담을 줄인 상태서 원정길을 떠난다. 이번 경기 마찬가지로 선전을 기대해볼만하다.

우선 맞대결 전적서 절대 우위를 점하고 있다. 지난 7번의 맞대결서 5승 2무로 호성적을 거뒀다. 특히 승리 시 멀티 득점 이상을 적중했다는 점이 득점 생산에 힘을 보탠다. 1차전 경기서도 전반 초반부터 공격의 고삐를 당겨 상대를 수세로 몰았다. ‘주포’ 자하비(FW, 최근 5경기 5골 1도움)와 2선의 괴체(CAM, 최근 5경기 2골 2도움)의 유기적인 패턴 플레이가 적중했다. 이번 경기 마찬가지로 무득점에 그칠 경기는 아니다.

다만 로테이션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1차전 점수 차를 크게 벌렸기에 굳이 무리할 필요가 없다. 측면 자원의 컨디션이 아직 100%가 아닌 상태인데다, 둠프리스(RB)와 레데스마(CAM) 등 주력 자원들의 부상 변수 또한 간과할 수 없는 요소다. 만약 몇몇 포지션서 로테이션을 가동할 경우, 승기를 잡는데 험로가 점쳐진다.


- 결장자 : 들랑그(GK / C급), 둠프리스(RB / A급), 레데스마(CAM / A급), 로메로(FW / B급)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1승 0무 4패 5득점 12실점 (아인트호벤 우세)

2. 갈라타사라이 대회 홈 성적 : 0전 0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3. 아인트호벤 대회 원정 성적 : 0전 0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predictz] 1-1 (무승부)


 

기본적으로 추천하지 않는 경기다. 1차전 대승을 따낸 아인트호벤이 유리한 위치에 오른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점수 차가 크게 나는 상황서 베스트 라인업을 꺼내들진 의문이다. 이미 부상 변수로 인한 전력 누수가 많은 상황서 로테이션을 돌릴 가능성을 간과할 수 없다. 오히려 홈에서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는 갈라타사라이가 예상 외로 승기를 잡을 그림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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