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의 선발투수는 우완 앤서니 데스클라파니가 나선다.

이번시즌 23경기 11승5패 ERA 3.29를 기록중이고 직전 콜로라도와의 홈 경기에서 5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시즌 홈 경기에서는 9경기 6승2패 ERA 4.15를 기록하며 실점이 높았지만 승률은 좋았다.

뉴욕메츠를 상대로는 6경기 0승3패  ERA 5.65를 기록하며 승운이 좋지는 못하였다.

하지만 부진한 2경기를 제외하면 모두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경기들이였다.

알론소와 맥네일 콘포토의 핵심 타선들에게 매우 강하였고 빌라르에게만 고전하였다.

상대전적을 감안한다면 호투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샌프란시스코가 좋은 흐름을 보이고있다.

불펜진의 부담이 발생하는 경기이기는 하지만 메츠 역시 마찬가지 상황이다.

타선 집중력에서 메츠를 앞서가는 흐름을 보이고 있는만큼 좋은 모습을 기대해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뉴욕메츠의 선발투수는 우완 타일러 메길이 나선다.

이번시즌 10경기 1승2패 ERA 3.42를 기록중이며 지난 LA다저스와의 홈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으로 노디시전을 기록하였다.

메길로서는 직전경기는 자신감을 가질만한 경기였다.

다만 이번시즌 원정 경기에서는  ERA 4.79를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샌프란시스코를 처음 상대한다는 점에서는 좋은 모습을 기대해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처음 상대하는 부분을 제외하면 메길이 좋은 모습을 보이기는 쉽지 않아보인다.

특히 원정 경기에서는 경기 초반 흐름이 좋지 못하였다는 점이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

메츠는 최근 흐름이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있다.

타선 집중력이 떨어진 상황이고 불펜진은 과부하가 걸린 상황이다.

이번 경기 메길이 활약은 보이겠지만 후반부 승부가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데스클라파니가 뉴욕메츠 타선과는 상대전적이 안정적이다.

이번 시즌 홈 경기에서 승운이 좋다는 점에서도 기대를 가져 볼 수 있다.

메길은 기대보다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있고 샌프란시스코를 처음 상대하기에 유리하다.

두팀 모두 선발투수들이 안정감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불펜진의 활약이 무엇보다 중요한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불펜진 또한 샌프란시스코가 유리하다.

이 경기는 샌프란시스코의 승리를 추천한다.

언오버 8.5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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