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이시카와 슈타 4승8패 3.06) 지바롯데(오지마 카즈야 4승4패 5.84)

소프트뱅크(이시카와 슈타 4승8패 3.06)

지바롯데(오지마 카즈야 4승4패 5.84)

이시카와 슈타 투수는 직전경기(8/13)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7.1이닝 1피안타 11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3)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선발로 등판해서 3이닝 4피안타 1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8경기(선발 16경기+구원 2경기)에 나왔으며 선발로서는 16경기, 4승7패, 12경기 QS 기록. 이시카와 슈타 투수는 2020시즌(11승3패 2.42), 퍼시픽 리그 다승 공동 1위와 함께 승률왕을 기록한 승리의 아이콘이 되는 투수. 전반기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후반기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에서 초속과 종속의 차이가 크지 않은 직구의 움직임과 상하의 낙차 폭이 큰 커브의 제구가 살아난 모습을 보여주고 올시즌 개인 최다 탈삼진 기록을 갱신하는 가운데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승, 1.72 기록이 있다.

미마 마나부 투수는 직전경기(8/14)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4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2) 홈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2이닝 10피안타 1K, 10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1경기 4승4패, 7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2패, 12이닝 23실점의 기록. 올시즌 11경기 등판중 8경기에서 140㎞중반대의 빠른 공의 볼 끝 움직임이 좋았고 변화구로 타자들의 타이밍을 빼앗는 기운데 땅볼을 많이 유도하며 효율적인 투구로 실점을 최소화 했지만 3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던 모습. 다만, 전반기 마지막 2경기에서 연속 되는 두 자리수 실점을 허용하는 난조를 보이면서 2군에 내려갔다가 후반기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한 상황. 올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없이 6.10 기록이 있다.

이시카와 슈타 투수는 휴식기 이후 팀의 첫경기에서 선발로 낙점될 만큼 휴식기 동안 컨디션을 가장 많이 끌어올렸고 7.1이닝 11K가 동반 된 무실점 승리투로 팀의 기대에 부흥했다. 또한, 선발 투수의 상대전 기록에서 차이가 발생하며 전일 경기에서 3-5, 패배를 당한 소프트뱅크 이지만 상대 보다는 2개 더 많은 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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