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마케도니아 분석

아이슬란드는 지난 루마니아전에서 0:2로 패배했다.

홈경기였음에도 불구하고 패배하였다.

슈팅 13개 유효슈팅 3개로 정확도 낮은 공격이 대부분이었으며 높은 점유율에 비해 공격효율이 떨어진 모습이었다.

아이슬란드는 1승 3패, 4득점 8실점을 기록하며 J조 5위를 기록중이다.

아이슬란드는 최근 친선경기와 메이저대회에서도 아쉬움이 많은 경기력을 보여주고있다.

페로제도와 리히텐슈타인 등 유럽최하위팀 상대로만 승리를 거두었을뿐 다른 국가에게는 여전히 취약한 경기력을 보이고있다.

특히 아이슬란드는 2018년 돌풍이후 체급이 확 낮아진 전력을 보여주고있는데

핵심 선수였던 길피 시구르드손의 폼 저하로 소집되지않았고 빅리그 출신 선수는 구드문드손 정도가 전부이다.

핵심선수들이 소집되지않았고 수비진은 고령의 베테랑으로 구성된만큼 현대축구에 뒤쳐지고 말았다.

이번경기 또한 4-3-3 포메이션으로 나서지만 수비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북마케도니아는 지난 아르메니아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아르메니아 상대로 점유율 66%로 주도권을 잡았지만 슈팅 12회, 유효슈팅 1회로 공격정확성이  부족하였다.

주도권을 가진 것과 별개로 날카로운 공격을 가져가지 못한 것인데 골대를 빗나가는 슈팅이 많았다.

4231 포메이션을 가져가고 있는 엘리마스와 바르디가 주축으로 활약중이나 최전방 트라코브스키의 결정력이 부족하였다.

북마케도니아는 2승 1무 1패, 9득점 4실점으로 J조 3위를 기록중이다.

독일을 꺾는 등 파란을 일으키긴하였지만 유로대회 이후 베테랑 고란 판데프가 국가대표팀 은퇴를 선언하였고

유로대회에서도 3패를 기록하며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인 북마케도니아이다.

현재 젊은 선수들로 구성되어있긴하지만 경험있는 베테랑이 없는 북마케도니아는 중심을 잡아줄 선수가 부족했다.

그러나 득점력만큼은 충분히 2선에서의 찬스생산을 보여준만큼 정확도를 높이는 공격이 필요하다.

아이슬란드 선수들이 피지컬적으로는 우수하지만 스피드가 빠른 편이 아닌만큼 측면쪽 공격을 활성화 시켜야한다.

아이슬란드는 수비진의 노쇠화로 스피드부분에서 약점을 크게 보이고있으며 공격쪽에서도 마무리가 부족했다.

지난 경기에서 크로스와 중거리슛 중심의 공격을 가져가고있는데 공격 성공률이 낮을 수 밖에 없었다.

북마케도니아는 판데프의 이탈이후 젊은 선수들로 구성하였는데 역시 유효슈팅 1개만 기록하는 등 공격정확도가 좋지 못했다.

서로 수비진을 단단히하는 경기를 가져갈 수 있는 경기인만큼 저득점에서의 로우템포 경기를 예상한다.

2.5 기준 언더를 예상한다.

홈팀 아이슬란드의 수비흐름이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만큼 

무승부를 예상한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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