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인트(타릭 스쿠발 8승12패 4.30) 탬파베이(루이스 파티노 4승3패 4.65)

디트로인트(타릭 스쿠발 8승12패 4.30)

탬파베이(루이스 파티노 4승3패 4.65)

타릭 스쿠발 투수는 직전경기(9/7) 원정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3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4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 홈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5이닝 7피안타(2홈런) 3볼넷 6K, 6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선발 25경기+ 구원으로 2경기에 나왔으며 8승12패, 8경기 QS 기록. 타릭 스쿠발 투수는 강속구를 던지는 좌완 투수라는 매력적인 장점이 있는 투수. 선발로 등판한 25차례 등판중 15경기에서는 탈삼진 능력이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줬고 최근 7경기중 5경기에서 달라진 제구력을 보여주고 있었던 만큼 한번은 더 지켜볼 필요성이 있다. 올시즌 홈에서 4승7패 3.86,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루이스 파티노 투수는 직전경기(9/6)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2.2이닝 6피안타 3볼넷 4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31)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5.2이닝 5피안타 1볼넷 5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승 흐름 속에 올시즌 14경기 4승3패, 2경기 QS 기록. 루이스 파티노 투수는 지난시즌 빅리그에 데뷔해서 11경기 1승1홀드 5.19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14차례 등판중 8경기에서 안정적인 제구와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이고 있지만 직전경기 포함 나머지 6경기에서는 아직은 경험이 부족한 약점이 노출 되었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1패 6.92,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경기 7-2 승리로 2연패에서 벗어난 탬파베이는 AL 동부 1위를 달리고 있는 강팀의 저력을 보여줬다. 또한, 불펜의 가동 여력이 있는 만큼 월요일 경기에서도 중후반 지키는 야구의 힘을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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