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vs 애틀랜타
밀워키의 선발은 브랜든 우드러프, 애틀랜타는 맥스 프리드가 나섭니다. 우드러프는 9승 10패 2.56의 방어율, 프리드는 14승 7패 3.04의 방어율을 기록 중 입니다. 우드러프는 번스에게 포스트시즌 1선발 자리를 내줬지만 번스 못지 않은 시즌 성적을 올린 선수 입니다. 10패를 당했고 시즌을 3연패로 끝낸 것이 옥에티긴 하지만 이번 시즌 200탈삼진 시즌을 보냈으며 방어율도 매우 좋았다는점을 기억 해야 합니다. 98마일의 포심 패스트볼과 싱커등으로 타자를 윽박질렀고 브레이킹볼 제구도 꾸준한 실력있는 투수 입니다.
프리드는 포스트시즌 1선발이 유력했지만 모튼에게 그 자리를 내주고 2선발로 나서게 되었습니다. 모튼보다 기록에서만 밀릴뿐 후반기 마지막 3경기에서 모두 QS+ 동반 승리를 따내는등 시즌 마무리가 매우 인상적이었던 선수 입니다. 상대했던 팀들도 리그 1위 샌프와 포스트시즌 경쟁중이던 샌디와 필라등 쉽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스스로의 힘으로 이겨낸 듬직한 선수 입니다. 밀워키를 상대로는 최근 2경기에서 무실점 승리를 따냈는데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성적만 두고보면 리그 최고의 투수라 불러도 손색이 없습니다.
두 팀은 1차전에 번스와 모튼의 호투 속에 경기 내내 투수전을 펼쳤었습니다. 개막전 선발이었고 두 투수가 나오고 프리드의 마무리가 워낙 좋았던 애틀이기에 이 경기도 저득점 경기가 예상됩니다. 번스와 우드러프는 비슷한 유형의 투수인데 연속으로 상대하기에 밀워키의 타선 보단 애틀의 타선이 투수 적응을 빠르게 한다라는 점도 집중적으로 고려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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