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서울SK 원주DB KBL 농구 분석
◎ 서울SK
◎ 원주DB
원주DB는 백투백 원정이다. 1/29 경기에서 발생할수 있는 새로운 부상자 및 변수를 체크해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레나드 프리먼의 부상 이탈이라는 악재가 발생하면서 외국인 선수를 1명 밖에 가동하지 못하는 원주DB가 된다. 서울SK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SK가 (1/22) 홈에서 101-92 승리를 기록했다. 만족할수 있는 팀 야투(55.1%)와 3점슛(45%) 성공률을 기록했고 전반전(58-38)이 끝났을때 멀찌감치 도망가며 완승을 기록한 경기. 반면, 원주DB는 김종규(25득점, 9리바운드)가 시즌 하이 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레나드 프리먼이 연습 도중 종아리 부상(4주)을 당하면서 2경기 연속 외국인 선수를 1명 밖에 가동할수 없는 것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SK가 (12/22) 원정에서 85-72 승리를 기록했다. 자밀 워니(21득점, 16리바운드)가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최준용(19득점)의 득점이 폭발했으며 김선형(11득점, 6어시스트)은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팀 동료들의 찬스도 부지런히 만들어 줬던 상황. 반면, 원주DB는 허웅(18득점),래나드 프리먼(12득점)이 분전했지만 조니 오브라이언트(6득졈)가 외곽에서 겉도는 모습을 보이며 5차례 3점슛 시도를 모두 허공에 날려버렸고 의욕이 너무 앞섰던 감종규(7득점)가 파울 아웃을 당하며 17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했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 SK가 (11/13) 원정에서 77-66 승리를 기록했다. 자밀 워니(25득점, 18리바운드)가 상대 골밑을 폭격했고 3점슛이 터지지 않고 있던 상황에서 벤치에서 출격한 양우섭(9득점, 3점슛 2개)이 가뭄에 단비를 뿌려줬던 경기. 반면, 원주DB는 얀테 메이튼의 결장으로 골밑 수비에 문제점이 발생했고 레나드 프리먼(17득점, 13리바운드)의 휴식구간은 토종 선수들로만 버텨야 했던 경기. 높이 싸움에서 장점이 사라지자 외곽을 맴돌다 시도하는 횟수가 늘어난 외곽슛의 적중률이 떨어졌으며 상대의 속공을 저지하지 못했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 SK가 연속경기 일정(10/24)이였고 홈에서 95-68 승리를 기록했다. 자밀 워니(17득점, 10리바운드)를 중심으로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반면, 원주DB는 얀테 메이튼이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골밑 수비에 문제점이 발생했고 레나드 프리먼(18득점, 9리바운드)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백투백 원정에 있는 원주DB 주축 선수들의 피로누적이 걱정되는 타이밍 이다. 핸디캡 승부에서도 서울SK가 유리하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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