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vs 콜로라도
필라델피아 vs 콜로라도
필라 선발은 카일 깁슨, 콜로라도는 카일 프리랜드가 나선다. 깁슨은 1승 1패 3.57의 방어율, 프리랜드는 2패 7.71의 방어율이다.
깁슨은 지난 두 시즌 선전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로테이션 선발로 좋은 경기를 하고 있다. 휠러와 에플린등이 부진하고 수아레즈도 풀타임 2년차 시즌에 고전하고 있는데 그가 중간에서 중심을 잘 잡아주고 있다. 30대 중반의 나이임에도 에이징커브가 오지 않았고 컨트롤이 수반된 93마일 패스트볼이 잘 들어가고 있다.
프리랜드는 이번 시즌 초반 부진에도 불구하고 팀과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5년간 6500만불에 가깝게 계약했는데 그만큼 팀에서 그에게 거는 기대를 보여주고 있다. 2년 정도 부진했던 시기를 지나 오프시즌 준비를 누구보다 잘했기에 반등을 기대할만 하다. 직전 등판에서는 필라를 만나 5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서서히 커브 제구도 살아나고 있다.
필라의 승리를 본다. 프리랜드가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타선의 힘에서 최근 필라가 낫다. 특히, 리얼무토를 테이블세터진에 배치하며 좌투수 상대 생산력을 올렸다. 콜로라도는 브라이언트와 조, 맥마혼등이 깁슨을 공략하려 하겠지만 떨어지는 원정 타율이 아쉽다.
콜로라도의 빈타를 보기에 언더 경기다.
추천 - 필라델피아 승 / 기준점 언더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