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 - 에이바르
부진을 겪고 있는 세비야는 2연패 늪에 빠져 있다. 바르셀로나와의 FA 컵에서 1:6으로 대패했는데 흐름을 바꾸지 못했다. 3연패 후 2연승 다시 2연패로 기복을 타고 있다. 세비야의 가장 큰 약점은 바로 꾸준하지 못한 공격력이다. 특급 골잡이가 없다 보니 무득점 경기도 적지 않은 편이다. 측면 돌파는 비교적 날카롭지만 패스 연결이 매끄럽지 못해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어 가는 힘은 떨어지는 편이다. 대량 실점은 적지만 상대를 완전히 셧다운하는 능력은 떨어진다. 문전에서 실수가 잦다 보니 페널티 킥을 내주는 빈도도 높은 편이다.
3경기 무패 행진 중인 에이바르는 무실점 완승을 이어가고 있다. 무승부 행진을 벗어난 후 반등에 성공했다. 특히 득점력이 다시 좋아졌다. 3경기에서 8골을 기록 중인데 세트 피스에서 무시무시한 생산력을 발휘 중이다. 요한 요르단의 어시스트 능력도 빛을 발하고 있는 상황. 다만, 공격에 비해 수비 집중력은 떨어진다. 특히 스피드, 피지컬을 앞세운 상대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도 대량 실점 빈도는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