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사드 팍타코르
Sadthingnothing알사드는 지난 아챔 조별리그 3라운드에서 난타전 끝에 파크타코르 타슈켄트와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D조 2위(1승 1무 1패)에 올랐다. 이날 알사드는 4-2-3-1 전술을 가동, 최전방에 FW 부네자를 배치해 역공을 노렸다. 특히 2선에 배치된 MF 사비 에르난데스가 전반에만 멀티골을 넣으며 맹활약했지만 2골을 허용하며 끝내 비겼다. 이날 전반에만 4골이 터지며 정신없는 공방전을 벌였지만 후반 양팀 모두 득점에 실패하면서 승부를 결정짓지 못했다. 특히 알사드는 DF 타렉 살만, 하미드 이스마일 양풀백의 수비불안이 뼈아팠다. 아울러 알사드는 카타르 스타스리그 14경기(13승 1무) 무패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시즌을 마친상태다.
파크타코르 타슈켄트는 지난 아챔 조별리그 3라운드에서 알사드와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D조 1위(1승 2무)에 올랐다. 이날 타슈켄트는 4-2-3-1 전술을 가동, 최전방에 FW 이고르 세르지에프를 배치해 공세를 노렸다. 경기 초반부터 알사드의 역공에 고전하며 난타전을 벌이기는 했지만 2선에 FW 드라간 체란, 마샤리포프를 앞세운 공세가 상당히 매서웠던 점은 고무적. 다만 GK 산자르 쿠프바토프의 부진이 뼈아팠다. 아울러 우즈벡키스탄 수퍼 리그에선 4승 1무로 선두에 랭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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