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vs 피츠버그]

밀워키(죠리스 차신 13승4패 3.58) 

피츠버그(제임스 타이욘 9승9패 3.58) 

죠리스 차신 투수는 직전경기(8/20) 원정에서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5) 원정에서 시카고C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8/9) 홈에서 샌디에고를 상대로 6이닝 3실점 승리를 기록한 이후 3연승에 성공한 상황. 좋은 흐름을 이어갈수 있게 되었고 범위를 넓히면 최근 8경기 7승1패 성적이며 14이닝 무실점의 진행형에 있는 상황. 올시즌 상대전적 1패 1.53, 홈경기 5승2패 3.57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6 이다.

제임스 타이욘 투수는 직전경기(8/20) 홈에서 시카고C를 상대로 6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5) 원정에서 미네트윈을 상대로 6이닝 3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최근 4경기 2승1패, 4연속 QS 기록을 이어갔으며 범위를 넓히면 최근 9경기 4승3패, 7경기 QS 기록. 홈에서는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으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과 같은 원정에서의 경기력 기복 현상도 많이 안정화 된 최근의 모습. 올시즌 상대전적 1승1패 2.81, 원정경기 5승5패 3.48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55 이다.

전일 경기에서는 밀워키가 15회 연장전 승부 끝에 승리를 7-6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연승+ 최근 5경기 4승1패 성적. 연장 15회초 2실점을 허용하면서 패색이 짙어진 경기를 15회말 3점을 집중시키며 역전 끝내기 승리를 만들어 낸 경기. 반면, 피츠버그는 4연패 흐름. 15회말 2사 1,2루에서 타석에 들어온 상대팀 투수 라일리에게 볼넷을 허용한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결과적으로 소득 없이 헛심만 잔뜩 쓰게 된 상황. 

선발 싸움은 박빙의 힘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지만 팀 리듬에서 전일 경기 결과에서 자유로울수 없는 타이밍에 걸린 경기.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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