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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5월27일 KBO 분석 두산베어스 vs SK와이번스

보헤미안 0 562 0 0

두산베어스


플렉센이 6이닝 3실점으로 4경기 연속 QS를 기록한 두산베어스입니다. 상대 선발투수 박종훈을 상대로 2안타를 얻는데 그치며 끌려가는 경기를 하였지만 8회말 굵어진 빗줄기 속에 상대 투수의 제구가 흔들리는 행운을 5득점으로 연결하면서 집중력을 끌어올리며 6-4로 승리를 기록 했습니다. 마무리투수로 올라온 이현승이 불안한 경기력을 보여주긴 했지만 오랜만에 세이브를 기록하면서 승리를 지켜줬다는 것도 긍정적인 부분으로 보입니다. 플렉센의 뒤를 이어 올라온 불펜진이 3이닝을 1실점으로 막았습니다. 비록 타자들의 타격감이 좋지 않았지만 이번 시즌 팀 OPS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역전승으로 기선을 제압한만큼 2차전은 1차전보다 나아진 타격감을 기대할 수 있어 보입니다. 선발투수로는 유희관을 예고한 가운데 첫 등판에서 4이닝 5실점으로 흔들리는 모습이였지만 이 후 2경기 연속 호투를 펼치면서 특유의 제구력을 앞세운 맞춰 잡는 피칭이 좋은 효과를 보았습니다. 특히 구장이 넓은 잠실에서 강한 면모에 팀 OPS 10위에 머물러 있는 SK 타선을 상대하는 만큼 부담이 그리 크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SK와이번스


박종훈이 7이닝 2실점 1자책 호투를 보여주었지만 두 번째 투수로 나온 서진용의 제구가 흔들리면서 주자를 쌓아준 이후 희생번트 상황에서 포수 이현석의 치명적인 실책으로 갑자기 5실점을 하면서 역전패를 기록한 SK와이번스입니다. 시즌 첫 연승을 거둘 수 있는 기회를 최악의 과정으로 날려버린 만큼 그 여파가 우려될 것 입니다. 특히 이번 시즌 팀에서 가장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던 외야수 한동민이 현재 부상으로 인해 6~8주 정도 결장하게 된 상황이며, 2루수 김창평까지 부상자명단에 올라가면서 악재가 이어지고 있는 것도 너무 큰 문제로 보여집니다. 선발투수 문승원이 3경기 5.63으로 아직 승패가 없으며 지난 시즌 두산에는 1승1패 3.46으로 좋은 성적을 기록하였지만 두산이 이번 시즌 우완투수 상대로 팀 OPS 1위를 기록하고 있다는 것도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두산베어스의 승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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