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6일 프리미어리그 토토넘 맨체스터시티 해외축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8월16일 프리미어리그

토토넘 맨체스터시티 중계

토토넘 맨체스터시티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1년도 64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토트넘은 이번시즌 말은 많았지만 사실 영입은 크지 않았다.

가장 핵심은 감독의 변화이다.

울버햄턴을 이끌었던 누누산투 감독을 새로이 선임하였다.

누누감독이 지금의 울버햄턴을 만든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과거 호지슨의 리버풀이 그랬듯이 챔피언스리그와 우승을 노리는 팀의 상황에 누누산투 감독의 수비적인 전술이 통할지는 의문이다.

상당히 많은 감독들이 선망에 오르기는 하였지만 결국 수비적인 전술이 뛰어난 누누감독을 선임하였다.

무리뉴와는 다른 스타일이고 누누감독이 강점을 보이던 백스리가 아닌 포백을 이번시즌 천명한 부분은 나름 기대를 가져 볼 수 있다.

하지만 케인이 부상으로 이번경기 출전이 불툼여하다는점은 여전히 부담이다.

손흥민의 좋은 모습을 보이겠지만 모우라의 개인욕심과 베르그빈의 성장 그리고 지난시즌 부진한 알리의 반등이 없다면 토트넘으로서는 쉽지 않은 시즌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여전히 맨시티는 이번시즌 강력한 우승후보이다.

메시와도 연계가되어 있을만큼 투자도 뛰어나다.

지난시즌의 전력이 안정적으로 버티는 상황이다.

데브라이너가 부상중인 부분은 부담이다.

시즌 초반 제수스 스톤스 워커 스털링 라포르테등 올림픽에 참여하거나 국가대표 경기에 참여하며 결장하는 선수들이 발생한 부분은 부담이 될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맨시티는 그레알리쉬의 성공가능성이 팀 스타일을 감안한다면 높아보인다.

마레즈의 발전된 모습과 지난시즌 페르난징유가 보여준 경기력이라면 수비적으로 안정감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무엇보다 풀백들의 활약이 이번시즌도 좋은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점유을 가져갈 가능성이 높고 토트넘이 과거보다는 수비적인 전술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는점도 기대요소이다.

다만 맨시티도 펄스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있는데 최전방 공격수의 문제점은 여전히 부담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누누감독이 상위팀을 이끌며 좋은 성적을 거두기는 사실상 쉽지 않아보인다.

그나마 이번경기는 전력상 우위인 팀을 상대하기에 누누감독의 전술적인 부분이 좋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케인이 출전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누누감독의 스타일상 측면 압박을 통한 경기 운영은 좋은 흐름을 가져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토트넘 역시 이번시즌 초반은 부상여파로 부담이 큰 상황이다.

하지만 전술적인 변화가 없고 핵심 선수들은 여전하다.

데브라이너의 빈자리를 지난시즌 이미 채웠던만큼 안정감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이 경기는 맨시티의 승리를 추천한다.

언오버 2.5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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