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12/22)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25-139 패배를 상대로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1)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08-126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 흐름 속에 시즌 11승18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에이스 데빈 부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으며 복귀전에서 무리했던 탓에 발목에 경미한 부상을 당한 디안드레 에이튼의 결장으로 골밑 수비에 어려움이 나타난 경기. 3점슛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했으며 다리오 사리치가 수비에서 많은 문제점을 노출했던 상황. 다만, 올시즌 피닉스 상승세의 중심에 있었던 리키 루비오와 베인스에 이어서 에이스 데빈 부커가 부상에서 돌아왔고 수비에서의 문제점은 있었지만 공격코트 생산성이 올라온 부분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

덴버는 백투백 원정 이다. 덴버는 직전경기(12/23)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28-10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1)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09-100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 흐름 속에 시즌 20승8패 성적. 르브론 제임스가 결장 LA레이커스 상대로는 패스가 가능한 센터 니콜라 요키치(18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폴 밀샙이 요키치를 도와서 인사이드에서 힘을 냈던 경기. 돌파 옵션을 효과적으로 보여준 윌 바튼(14점 13리바운드)도 팀 공격에 윤활유가 되었으며 세넌 유닛의 에너지도 좋았던 상황. 또한, 자말 머레이의 야투도 지원 되었으며 제라미 그랜트와 메이슨 플럼리는 높은 수비 공헌도를 보여준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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