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0일 EPL축구분석 맨체스터 시티(홈) vs 셰필드 U
&맨체스터 시티 FC&
맨체스터는 직전 에데르송 콜키퍼의 아쉬운 판단으로 인해 울버햄튼에게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박싱데이 일정을 소화하면서 10명으로 울버햄튼의 공격을 막아내기는 한계가 있었다. 결국 2위 도약은 실패로 끝났고 에데르송 콜키퍼 없이 난적 셰필드를 상대해야 한다. 이번 경기에도 오타멘디와 페르난지뉴로 박스를 지켜야 하는 맨시티 입장에서 No.2 브라보 콜키퍼가 골문을 지킨다는 사실은 엄청난 부담일 것이다. 다만 셰필드가 체력소모가 많은 팀이라는 점과 아게로의 복귀, 맨시티 B팀의 체력소모가 크지 않다는 점은 이번 경기 맨체스터 시티에게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는 상태이다.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셰필드는 왓포드와 비기면서 4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실점 장면은 아쉬웠으나 왓포드가 감독 교체 후 기록한 유일한 실점을 셰필드가 만들어냈다는 사실은 고무적이다. 더이상 셰필드를 승격팀으로만 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와일더 감독의 전술과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온 선수들이 3부와 2부리그 우승 경험을 통해 쌓은 경험은 무시할 수 없다. 체력소모가 심한 전술이지만 셰필드의 축구는 매력적이고 강팀을 상대로도 경쟁력을 보여준다. 다만 승격 후 첫 시즌인 만큼 스쿼드의 폭이 넓지 않고 시스템으로 굴러가는 체계를 갖추었다고 해도 주전과 비주전의 격차가 존재할 수 밖에 없다. 이틀 간격으로 치뤄지는 리그 일정을 버텨내기에는 한계가 있는 선수단이다. 직전 경기 리스 무세와 루크 프리먼 등을 아꼈다고 해도 힘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축구최종분석
맨시티가 에데르송 골키퍼가 징계로 인해 불안한점은 존재하지만, 셰필드가 체력적으로 부담을 가질수 있는 경기인만큼 맨시티의 공격력을 막아내기는 버거울수 있다. 물론 올시즌 셰필드가 보여주고 있는 수비력이나 끈끈하게 버티는 경기력은 긍정적이지만, 맨시티가 이번 경기에서 충분히 직전 경기를 지워낼수 있다고 생각한다.
홈팀 맨체스터 시티 승, 맨체스터 시티 2.5 오버를 각각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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