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는 직전경기(2/20)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12-1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8)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14-96 승리를 기록했다. 9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4승6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LA클리퍼스 상대로는 마이크 콘리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지만 18일 경기에서 결장했던 카와이 레너즈, 폴 조지, 니콜라스 바툼이 동시에 복귀한 상대의 변화 된 라인업에 대한 1쿼터(23-31) 대응이 좋지 않았던 것이 끝까지 문제가 되었던 경기. 루이스 오닐이 37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하면서 화력을 극대화 시킬수 없었고 리바운드 싸움(38-45)에서 밀렸던 상황. 다만, 도노반 미첼(35득점), 보얀 보그다노비치(23득점)의 분전이 나왔고 마이크 콘리(16득점)가 건재한 모습을 보여준 부분은 위안이 된다. 

샬럿은 직전경기(2/21) 홈에서 골든 스테이트 상대로 102-10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5)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10-122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2승2패 흐름 속에 시즌 14승15패 성적. 골든 스테이트 상대로는 테리 로지어(36득점)가 종료 9초전 상대의 테크니컬 파울로 얻은 자유투 2개를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동점을 만든 이후 극적인 위닝 버저비터 까지 성공시켰고 에이스 고든 헤이워드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도 있었던 경기. P.J. 워싱턴, 브릿지스의 지원 사격도 좋았으며 정교한 스위치 디펜스를 통해서 스테픈 커리가 결장한 상대의 공격 작업을 강하게 압박했던 상황. 다만, 턴오버(22개)가 너무 많았고 빅맨 자원이 줄부상을 당하며 높이가 낮았던 상대를 위협하지 못한 주전 빅맨 코디 젤러의 경기력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LA클리퍼스 원정에서 연승이 중단 되었지만 유타의 상승세가 꺽였다고 볼수 없는 타이밍 이다. 유타는 코트를 넓게 쓰면서 막강한 3점슛의 위력을 선보이고 있고 페인트존 안에서 확률 높은 득점을 만들어 내는 능력도 뛰어난 모습 이다. 또한, 마이크 콘리도 복귀한 상황. 유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월6일 펼쳐진 1차전에서는 유타가 백투백 원정에서 138-121 승리를 기록했다. 마이크 콘리(16득점)가 경기중 해스트링 부상을 당하는 악재가 발생했지만 도노반 미첼(30득점)이 상대의 코트를 누비고 다녔던 경기. 반면, 샬럿은 라멜로 볼(34득점, 8어시스트)가 인생 경기를 해냈고 고든 헤이워드(25득점, 10리바운드)가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상대에게 26개 3점슛을 52%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하며 무너진 경기. 

조직력의 완성도와 백코트 싸움에서 유타가 우위에 있다. 또한, 유타는 3점슛 양궁 농구뿐 아니라 페인트존 안에서 확률 높은 득점을 만들어 내는 능력도 뛰어난 모습 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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