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3일 NBA 유타 밀워키 해외농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중계

​2월13일 NBA 

유타 밀워키 중계 

유타 밀워키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1년도 12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유타는 직전경기(2/10)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122-10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8)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03-95 승리를 기록했다. 덴버 상대로 11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5연승의 상승세를 만들어 냈으며 시즌 20승5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마이크 콘리가 결장했지만 도노반 미첼(36득점 9어시스트)이 상대의 코트를 누비고 다녔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보얀 보그다노비치(16득점), 조던 클락슨(13득점), 조 잉글스(24득점)의 야투가 터졌으며 상대 턴오버를 놓치지 않고 속공으로 득점을 차곡차곡 쌓아갔던 상황. 또한, 로이스 오닐이 수비에서 힘을 냈으며 루디 고베어(18득점 12리바운드), 데릭 페이버스가 인사이드 싸움에서 힘을 냈던 승리의 내용.

밀워키는 직전경기(2/11)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24-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9)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25-112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6승9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47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몁 분전했지만 전반전(71-59)에 13개를 성공시켰던 3점포를 후반전에 3개 밖에 성공시키지 못하면서 역전패를 당한 경기. 주전 가드 자원이 되는 즈루 할러데이가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했던 탓에 상대 수비 변화에 대응이 좋지 않았고 아데토쿤보의 휴식 구간에는 골밑 진입이 제한되다 보니 외곽에서 겉도는 공격이 많았던 상황. 또한, 상대의 3점슛 컨디션이 좋았다고는 하지만 15개 3점슛을 48.4%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했던 수비는 반성이 필요하다.

유타는 조던 클락슨이 유타의 약점 이였던 세컨 유닛의 생산력을 올시즌에 완벽하게 올려줬고 3점슛 양궁 농구뿐 아니라 페인트존 안에서 확률 높은 득점을 만들어 내는 능력도 뛰어난 모습 이다. 또한, 밀워키와의 홈 맞대결 18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유타이다. 유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은 유타가 원정에서 131-118 승리를 기록했다. 벤치 득점(35-12)에서 완승을 기록한 경기였는데 2차전 역시 밀워키가 벤치 싸움에서 열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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