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머스 VS 아스널
최근 7경기에서 1승 6패를 기록 중이다. 이 7경기 중 4경기에서 멀티 실점을 내주었고, 단 1경기만 멀티 득점을 기록했다. 공격과 수비 모두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공격진에선 최전방의 C.윌슨(FW, 17경기 5골 1도움)가 최근 10경기에서 단 1골도 넣지 못하고 있고, 킹(FW, 14경기 3골 2도움)이나 프레이저(LW, 17경기 1골 3도움)의 존재감도 그리 크지 않다. ‘최다 득점자’ H.윌슨(RW, 14경기 6골)은 부상으로 인해 최근 3경기째 결장 중이다. 공격 전개 과정에서 힘이 많이 떨어져 슈팅 시도조차 상당히 적은 편(리그 1경기당 평균 10.7회 / 리그 15위). 장기간 부상으로 이탈해있는 브룩스(AM)의 빈자리가 여전히 크게 느껴진다. 이번 경기에서도 답답한 모습을 많이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이 팀은 최근 홈 3경기에서도 3연패를 당할 정도로 홈 성적 역시 좋지 않다. 홈에서도 승점을 벌지 못하며 점차 하위권으로 추락 중. 아스날의 최근 경기력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님에도 이 팀에 대한 신뢰도가 그리 높지 않은 이유이다.
최근 리그 10경기에서 1승 5무 4패를 기록 중이다. 이 10경기 중 6경기에서 멀티 실점을 내주었고 3경기에서만 멀티 득점을 기록했다. 수비와 공격 모두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만을 보이고 있다. 아르테타가 새로 감독으로 부임했으나 이 오랜 기간의 부진을 단번에 해결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현재 스쿼드 상황이 그리 좋지 않다. 특히 수비진에 많은 문제가 보이는데, 왼쪽 풀백 자리는 티어니(DL)와 콜라시나츠(DL)가 동시에 아웃되면서 사카(LW)를 기용하고 있을 정도로 심각하고 오른쪽에도 베예린(DR)의 부상으로 인해 나일스(RM)를 기용하는 중이다. 측면 수비 쪽에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다만 상대 역시 수비가 그리 좋지 않기에 이 팀의 득점 가능성은 꽤 높아 보인다. 오바메양(FW, 18경기 11골 1도움)와 라카제트(FW, 11경기 5골 1도움)라는 리그 최상급의 공격 자원을 갖춘 팀이다. 이 팀은 이번 시즌 리그 원정 9경기에서 단 2승만을 얻어냈다. 상위권 팀의 기대치에 걸맞는 원정 경기력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는 중. 부진한 홈 팀과 팽팽한 흐름의 경기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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