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vs 올랜도
포틀랜드 vs 올랜도
직전 경기 뉴욕을 상대로 99-110으로 패배했지만 최근 5경기 3승 2패로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 특히 CJ 맥칼럼, 너키치가 빠진 로스터를 감안하면 상당히 놀라운 성적이다. 릴라드의 방전이 걱정되긴 하지만 뉴욕 전 이후 3경기 만에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선수들의 체력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주전으로 올라온 카멜로 앤서니의 활약이 나쁘지 않으며 로버트 코빙턴 역시 조금씩 야투감각을 회복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다만, 리틀이 부상으로 결장하고 릴라드 역시 부상으로 인해 결장 가능성이 있다는 점은 체크해놓자.
직전 경기 시카고와 리턴 매치에서 118-92로 패배한 올랜도. 9경기 2승 7패로 부진하고 있는 올랜도인데 부상자가 너무 많다. 직전 경기에선 2옵션 역할을 해주던 포니에가 또 다시 등에 통증을 느껴 라인업에서 빠졌다. 루키에게 너무 많은 부담을 주는 것 같지만 현재 사실상 유리한 볼 핸들러인 콜 앤서니는 슈팅에 아직 자신감이 없으며 테렌스 로즈는 벤치에서 차이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 상황은 직전 경기에서 모 밤바가 14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가능성을 보였다는 점이다.
현재 볼 핸들러의 부재로 올랜도는 부세비치가 43득점-19리바운드는 해줘야 약팀 시카고를 상대로 그나마 해 볼만한 경기를 만들 수 있는 팀이다. 물론, 포틀랜드의 골밑도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부세비치의 활약이 기대되긴 하지만 코빙턴, 데릭 존스 주니어 등 수비 센스가 있는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칸터를 충분히 도와 부세비치 마크에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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