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VS 현대캐피탈
OK저축은행은 직전경기(12/20) 원정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0-3(25:27, 23:25, 2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 원정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3-0(25:22, 25:20, 25:2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9승8패 성적. 삼성화재 상대로는 이민규 세터와 조재성이 원포인트 서버로 출전할수 밖에 없는 몸상태 였던 탓에 곽명우 세터가 흔들렸을때 변화를 줄수 없었고 제3 공격 옵션에 대한 고민이 나타난 경기. 레오(16점, 57.69%)와 송명근(14점, 46.67%)의 오픈 공격 성공률이 떨어지면서 리시브가 흔들렸을때 상대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했던 상황. 다만, 이민규, 조재성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고 국가대표팀 차출이 없다는 것은 희망적인 요소가 된다.
현대캐피탈은 직전경기(12/21) 홈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3-0(25:23, 25:19, 25: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4) 원정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3-0(39:37, 25:22, 25:18)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10승7패 성적. 4경기 연속 3-0 셧아웃 승리를 기록하게 된 KB손해보험 상대로는 다우디 오켈로(25점, 65.71%)가 자신의 몫을 100% 해냈고 전광인(14점, 61.54%)이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 리베로급 디그 실력을 뽐내는 가운데 블로킹 득점도 5개 만들어 냈던 경기. 신영석과 최민호의 활약으로 팀 블로킹과 중앙 속공 득점에서 판정승을 기록할수 있었으며 서브(4-2)와 블로킹(13-6)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상황. 다만, 센터 신영석 최민호와 레프트 전광인이 대표팀에 차출 된 상황에서 대표팀에 한명도 가지 않는 OK저축은행과 두 차례 만나게 되는 향후 경기 일정은 부담이 된다.
어가도 . 이상할 것이 없었던 경기력이었다. 타타와 갤러거 등 윙라인 선수들의 움직임이 최근 좋지 못한 탓에 돌파 또한 우위를 점하기 어려운 경기 내용이 이어지고 있고, 골리를 비롯한 디펜스 라인에서의 활약만 바라기엔 상대의 공격력 또한 무시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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