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는 직전경기(1/18)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09-10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6)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6-92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9승4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전반전에 잠잠했던 도노반 미첼(18득점, 7어시스트)이 후반전에 상대의 코트를 누비고 다녔고 3점슛 4개를 성공시킨 클락슨을 필두로 슈터들의 3점슛(15개)이 중요한 순간에 어김없이 나오면서 마지막에 웃을수 있었던 경기. 로이스 오닐이 수비에서 힘을 냈으며 루디 고베어가 인사이드 싸움에서 보여줬던 상황. 또한, 상대 턴오버를 놓치지 않고 속공으로 득점을 차곡차곡 쌓아갔고 마이크 콘리, 보얀 보그다노비치의 지원 사격도 좋았던 승리의 내용.

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1/18)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23-12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6)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95-112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5승7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자이언 윌리엄슨이 86.6%(13/15)의 높은 야투율을 바탕으로 31점을 몰아쳤고 브랜든 잉그램(22득점)의 야투가 폭발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5개 마진을 기록한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에릭 블렛소(21득점)가 최근의 부진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선보이는 가운데 론조 볼의 결장 공백을 메운 알렉산더-워커가 다재다능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팀 공격의 다양한 옵션을 선물해줬던 상황. 또한, 스티븐 아담스는 성실한 스크린 플레이 속에 더블-더블(12득점, 14리바운드)를 기록했으며 벤치에서 출격한 J.J레딕이 모처럼 만족할수 있는 야투 효율성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이였다.

뉴올리언즈가 직전경기 승리로 5연패에서 벗어났지만 수비가 약한 새크라멘토를 상대로 거둔 승리였다. 뉴올리언즈 전력의 핵심이 되는 자이언 윌리엄슨을 제어할수 있는 힘이 유타에게 있다고 생각된다. 유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수비 조직력이 무너져 있으며 핵심 전력이 코로나와 부상 때문에 이탈해 있는 뉴올리언즈는 원정에서 강팀들을 상대로는 한계가 나타날수 밖에 없는 전력 이라고 생각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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