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9일 NBA 분석 덴버너기츠 vs 올랜도
덴버
덴버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 홈에서 뉴욕을 상대로 승리 이전경기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3연승 흐름속에 시즌 17승 8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뉴욕 상대로는 패스가 가능한 센터 니콜라 요키치가 25득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제라미 그랜트와 메이슨 플럼리가 높은 수비 공헌도를 선보이는 가운데 공격에서도 25득점을 합작하며 부상으로 결장한 폴 밀샙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웠던 경기였습니다.
돌파 옵션을 효과적으로 보여준 윌 바튼도 팀 공격에 윤활유가 되어있으며 세넌 유니의 에너지도 좋았던 상황입니다.
또한 자말 머레이의 이타적인 움직임도 빛났으며 한 자리스 턴오버를 기록한 승리의 내용입니다.
덴버 너게츠의 홈경기.
덴버는 17승 8패로 서부 컨퍼런스 노스웨스트 디비전 1위에 올라 있다.
최근 3연승 상승세.
시즌 초반만 해도 극도로 부진했던 니콜라 요키치의 반등이 반갑다.
적극적인 페인트 존 공략을 통해 상대 인사이드를 박살내고 있다.
펩시 센터 특유의 홈코트 이점도 그대로다.
11승 3패로 원정팀들을 돌려세우고 있다.
윌 바튼, 개리 해리스, 저말 머레이로 이어지는 백코트 3인방은 해당 포지션이 약한 올랜도 매직을 괴롭히기에 부족함이 없다.
올랜도
올랜도는 그 어렵다는 유타 재즈-덴버 원정을 백투백으로 치러야 한다.
올스타 센터인 니콜라 부세비치의 복귀는 반가운 소식이지만 이틀 연전이 주는 부담이 너무 크다.
알 파룩 아미누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정상적으로 로스터를 구성하고 있지만 원정 승률이 40%에도 되지 않는 데다 마켈 펄츠, DJ 어거스틴, 테렌스 로스로 이어지는 백코트의 무게감도 떨어진다.
어거스틴, 로스가 벤치 자원으로 출격하지만 확실한 킬러 본능을 지닌 자원은 부족하다.
최근 들어 자랑거리인 수비력도 흔들리고 있다.
앞선경기에서 리바운드의 집중력이 떨어지며 세컨찬스를 상당히 내준것이 점수차가 벌어지는 요인이 되었기에 올랜도는 기본적으로 리바운드의 집중력이 중요해 보인다.
포니에가 직전 3점 흐름이 상당히 좋지 못하였기에 올랜도의 3점이 떨어질수있는 흐름이 이어질수있기에 올랜도는 디팬스적인 집중력을 유지할수있느냐가 관건이 될것으로 보인다.
직전경기 부세비치가 너무 외각에만 맴돌았다는점도 이번경기 괜찮은 센터를 만나는만큼 부진함을 보일수있다.
덴버너기츠의 승을 추천 드립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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