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7일 해외NBA농구분석 샌안토니오 vs 포틀랜드

&샌안토니오 스퍼스& 

샌안토니오는 연속경기 일정 이다.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 원정에서 올랜도를 상대로 109대111 패배를 기록했으며,이전경기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14대129 패배를 기록했다.최근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5승7패 성적이다. 올랜도 상대로는 더마 드로잔이 21득점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고군분투 했지만,라마커스 앨드리지의 야투 효율성이 바닥을 쳤고, 이과정에서 인사이드 부분에서는 수비가 상당히 부족함이 나타난 경기다.그리고, 4쿼터(27-32) 역전을 허용하는 과정에서 가드 자원들이 상대 수비에 묶였고 결정적인 턴오버가 발생하면서 아쉬움이 남았다. 다만, 슬럼프에 빠진 모습을 보였던 3점 슈터들의 동반 부활로 13개 3점슛을 50%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했다는 것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이다. 샌안토니오는 이번경기에서 4연패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데마르 데로잔을 필두로 홈 경기 이점을 최대한 가져가겠지만, 앨드리지와 루디게이가 다시 살아나야 한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포틀랜드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 홈에서 토론토를 상대로 106대11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99대107 패배를 기록했다.최근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4승8패 성적이다. 포틀랜드 상대로는 로드니 후드(25득점)가 5개 3점슛을 50%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으며 맹활약 했지만 데미안 릴라드가 9점에 그치면서 코트 밸런스가 흐트러졌던 경기다.포틀랜트는 센터 유서프 너키치가 다리 수술을 받으면서 전반기 출전이 불투명한 가운데 잭 콜린스(어깨 수술), 파우 가솔(발 부상)까지 결장하면서 하산 화이트사이드의 휴식 구간에 인사이드 약점을 공략한 상대에게 별다른 대처법을 제시하지 못했던 상황. 또한, 올시즌 벌써 3번째 연속경기 일정을 치러야 했던 탓에 선수들의 피로누적이 나타났며 패배했던 경기다. 포틀랜드는 직전경기에서 데미안 릴라드가 부진하면서, 이번경기에서 CJ 맥컬럼의 부담감이 많아지고 있고,최근 원정 3승 1패로 최근경기력은 문제가 많다.

농구최종분석

빅맨 로테이션이 무너진 포틀랜드 이다. 카멜로 앤서니를 영입했지만 수비에서 기대할수 있는 것이 많지 않고, 카멜로 앤서니가 당장에 팀 전력에 큰 힘이 되어주긴 힘들것이다. 그에 반면, 샌안토니오는 데마르 데로잔이 다시 살아난 모습이고, 라마커스 앨드리지가 직전경기에서 부진했지만, 이번 홈경기에서 다시 좋은 경기력을 선보일수 있다. 하지만, 양팀은 모두 수비력이 좋은편이 아니다. 물론 홈코트에 대한 이점을 감안하면 샌안토니오의 우위를 가져갈수 있다. 최근 홈경기에서 자신들과 비슷한 전력 혹은 전력이 떨어지는팀을 상대로 의외로 고전했던 기억이 있다.이번경기에서는 다득점 경기로 진행될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홈팀 샌안토니오 스퍼스 승, 샌안토니오 225~226.5 오버를 각각 추천 드립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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