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8일 동아시안컵 분석 한국 vs 일본
한국
세계랭킹 41위 한국은 2018 월드컵에 진출했으나, 1승 2패를 기록하며 16강에 진출하지 못했다.
신태용 감독이 사임했고, 포르투갈의 벤투 감독이 새롭게 임명됐다.
아시안컵에서는 8강에서 탈락하며 기대이하의 결과물을 보였고, 최근 월드컵 예선에서도 2승 2무로 비록 패배는 없었으나 득점빈곤에 시달리고 있다.
한국은 역대 7차례 동아시안컵 대회에서 4번이나 우승했을 정도로 인연이 깊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손흥민-이재성-정우영-황희찬-김신욱-황의조와 같은 주요 해외파 자원들은 대거 제외되었지만, 조현우-김영권-김민재-박주호-김진수-김문환 등 수비라인만큼은 1군 급으로 구성했다.
K리그가 끝난 관계로, 김보경-주세종-황인범-문선민 등 미드필드진도 준수한 선수들로 채웠으며, 공격진에는 이정협-김승대를 발탁했다.
일본
세계랭킹 28위 일본은 월드컵 종료 이후, 그동안 산프레체 감독을 맡았던 모리야스 하지메가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
하지메는 해외에서 뛰고 있는 무토, 도언 리츠, 아사노, 이토, 미나미노 타쿠미 등을 대거 발탁하며 자연스레운 세대교체를 진행중이다.
월드컵 조별예선에서 승승장구하며 전력의 차이를 승리까지 잘 연결시켰다.
이번 동아시안컵에는 해외파를 단 한 명도 부르지 않았으며, 국내파 중에서도 대표팀 경험이 거의 없는 선수들로만 로스터를 꾸렸다.
A매치 경험이 가장 많은 선수가 감바오사카의 이데구치 요스케(13회)일 정도.
국내파 중에서도 호타루 야마구치, 타카시 우사미 등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은 제외되었다.
한국의 승을 추천 드립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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