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은 직전경기(2/15)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10-12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3)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20-114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1승2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15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3점슛 3개 포함 33득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허리 통증으로 결장한 고든 헤이워드의 공백이 뼈아팠다. 테리 로지어가 3점슛 3개 포함 33득점을 폭발시키며 분전했지만 허리 통증으로 결장한 고든 헤이워드의 공백이 뼈아팠고 부상 복귀후 2번째 경기를 소화한 드본테 그래험이이 정상컨디션이 아니였던 탓에 백코트 생산성에 부족함을 보였던 경기. 승리를 기록한 경기에서 팀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2-3 지역방어는 일선의 수비가 자주 뚫리면서 많은 허용하는 빌미를 제공한 상황. 또한, 4쿼터(21-33)에 뒷심 부족했으며 상대 보다 턴오버도 8개가 더 많았던 패배의 내용 이였다.

시카고는 직전경기(2/16)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0-1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3)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06-125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3승2패 흐름 속에 시즌 11승15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잭 라빈(30득점 9리바운드)이 해결사가 되었고 코비 화이트(19득점, 8어시스트 7리바운드)의 다재다능한 경기력이 나온 경기. 덴젤 발렌타인이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주는 가운데 가렛 템플, 태디어스 영이 높은 에너지 레벨을 자랑하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 냈던 상황. 또한, 라우리 마케넌의 결장에도 불구하고 주전 빅맨 자원이 되는 웬델 카터 주니어(11득점, 9리바운드)가 부상에서 돌아와 골밑을 지켜주면서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을 기록할수 있었고 부지런한 일선 압박, 빠른 페인트존 도움 수비가 좋았던 승리의 내용.

고든 헤이워드의 부상은 단순 타박상으로 심각하지 않다.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이후 연속 되는 홈경기 일정에 있다는 것이 샬럿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이며 샬럿은 라멜로 볼이 창의적이며 반박자 빠른 패스를 쉬지 않고 뿌리면서 팀 전체 생산성이 향상 된 모습 이다. 또한, 주전 빅맨 코디 젤러가 복귀해서 컨디션을 끌어올린 만큼 빅맨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할 것으로 기대된다. 샬럿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에서는 시카고가 원정에서 123-110 승리를 기록했다. 잭 라빈(25득점, 9어시스트)이 제몫을 해냈고 프런트코트에서 득점을 쏟아 부을수 있는 라우리 마카넨(23득점 7리바운드)이 돌아온 효과가 나타난 경기. 반면, 샬럿은 고든 헤이워드(34득점)가 분전했고 주전 빅맨 코디 젤러가 부상에서 돌아와 벤치에서 힘을 보탰지만 테리 로지어의 야투 효율성이 바닥을 치는 가운데 세컨 유닛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라우리 마케넌이 결장하는 시카고를 상대로 샬럿의 설욕이 예상되지만 1차전에서 완패를 당한 기억은 핸디캡 승부를 패스하게 만든다.

핸디캡=>패스 또는 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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