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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엑셀시오르 VS FC아이트호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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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그 3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공격진이 1경기 당 2.1골이나 터트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고 있다. 메이어(ST, 12경기 6골 2도움)와 즈와르츠(ST, 18경기 7골 1도움)의 결정력이 너무 압도적이다. 또한 3톱의 스위칭 플레이로 인해 중앙에 빈 공간이 많이 나오고 있고, 블로엣(CAM, 19경기 7골 5도움)과 포르테스(CDM, 17 경기 6골 4도움)가 중앙으로 파고 들어 많은 골을 생산하고 있다. 엑셀시오르의 공격력은 너무나도 쉽게 2골 이상을 기록할 수 있을 정도다. 하지만 수비진이 평균 1.73실점이나 내주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포르테스가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중원에서 볼 커트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4백만 수비하는 닥공 전술을 펼치고 있다. 게다가 호레만스(RB, 18경기 4도움)까지 공격에 좀 더 치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오른쪽 측면에 너무 많은 공간을 내주고 있다. 중원에 에베실리오(CDM, 4경기 1도움)를 투입해 중원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이 좋다.


최근 리그 4경기 연속 승리하지 못하고 있다. 공격진이 1경기 당 1.63골을 넣고 있지만 득점이 부족하다. 게다가 슬리거스(LWE, 10경기 4골 3도움)의 부상으로 측면 공격력이 약해진 상태다. 공격이 지나치게 로페스(RWF, 15경기 4골 5도움)가 있는 오른쪽으로 쏠려 있고, 데 루이(CM, 17경기 4골 5도움)는 원래 중앙에서 뛰던 선수였기 때문에 측면에서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에인트호번을 상대하는 팀들은 모두 로페스를 집중적으로 수비하는 맞춤 전술을 들고 나오고 있고, 차라리 부르게링(LWE, 1경기) 같은 전문 윙어를 투입하는 것이 최소한 1골이라도 만들어낼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다. 수비진은 평균 2.21실점이나 내주고 있다. 득점보다 실점이 더 많으니 최근 승리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에시칼(CDM, 19경기) 혼자서 중원의 수비를 도맡아 하기엔 에시칼의 실력이 떨어진다. 2명의 공격형 미드필더가 아닌, 2명의 수비형 미드필더를 배치해야 실점을 최소화할 수 있고, | 4백에게 심적 안정감을 부여해 더 좋은 수비력을 끌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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