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한국프로농구]

12월 22일

창원 LG 세이커스 VS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경기분석

[창원 LG 세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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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는 지난 원주 DB전에서 81-92로 패하며 3연패를 기록중이다. 원주의 높이에서 밀

리며 초반부터 벌이진 격차를 후반에 추격을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야투 성공률도 좋지 못했

기에 이번경기도 야투 성공률과 외곽에서 부진한 슛성공률로 어려운 경기가 예상된다.

지난 경기에서 캐디 라렌 선수가 18득점 12리바운드로 준수한 활약을 보였지만 김준형 선수

와 정희재 선수가 리바운드 싸움에서 부진한 활약을 보였고 외곽에서도 저조한 슛 성공률로

초반부터 어려운 경기를 보였다. 이번경기도 캐디 라렌선수에게 공격이 집중될것으로 보여

상대 수비가 어렵지 않게 방어를 보일것으로 예상된다. 단순한 공격루트로 패배가 예상된다.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인천 전자랜드는 지난 안양 KGC전에서 74-84로 패하며 연승을 이어가지는 못했다. 높이

경쟁에서는 밀리지 않았으나 많은 실책과 턴오버로 경기 초반에 벌어진 점수차를 좁히지 못

하며 패했다. 실책과 턴오버를 줄인다면 이번경기는 좋은 활약을 기대해도 좋아 보인다.

지난 경기에서 트로이 길렌워터 선수가 22득점 8리바운드로 준수한 활약을 보였고 외곽에서

김낙현 선수가 3점 2개를 포함 15득점 5리바운드로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할로웨이 선수의

득점이 다소 미흡했지만 적극적인 리바운드 경쟁으로 높이 경쟁에서는 우위를 보였기에 이번

경기도 높이 경쟁은 우위가 예상된다. 또한 준수한 슛 성공률을 보이고 있어 승리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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