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2/15)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09-9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4)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20-111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 흐름 속에 시즌 17승9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크리스 폴(12득점 9어시스트)이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조율했고 데빈 부커가 27득점을 폭발시키며 에이스의 임무를 다했던 경기. 디안드레 에이튼이 골밑을 사수했으며 미칼 브릿짓스와 캠 존슨의 윙 콤비가 수비에서 제 몫을 해내는 가운데 벤치에서 다리오 사리치(15득점)의 에너지가 식지 않았던 상황. 또한, 어시스트가 동반 된 팀플레이가 좋았고 2경기 연속 14인 로테이션을 가동하면서 주축 선수들의 출전 시간도 대폭 줄였던 승리의 내용.

브루클린은 백투백 원정 이다. 브루클린은 직전경기(2/16)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36-12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4)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34-117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17승12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케빈 듀란트가 결장했지만 제임스 하든(29득점, 164어시스트 13리바운드)이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고 카이리 어빙이 11차례 3점슛 시도에서 9개를 림에 꽂아 넣는 가운데 40득점을 폭발 시켰던 경기.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하는 가운데 무려 27개 3점슛을 57.4%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했던 상황. 또한, 코로나 프로토콜로 이전경기 결장했던 디안드레 조던의 복귀도 힘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크리스 폴이 건재함을 확인시켜준 가운데 데빈 부커가 야투 감각이 올라오면서 6연승의 상승세를 만들어 낸 피닉스 였다. 패스게임을 통해서 찬스를 만들고 승리를 가져간 피닉스의 경기력이 본격적으로 올라온 타이밍. 피닉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브루클린은 케빈 듀란트가 부상으로 결장한다. 또한, 피닉스의 프런트코트 자원들은 브루클린의 아킬레스건이 되는 허약한 골밑 수비를 응징할수 있는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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