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덴버 분석

필라델피아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1/8)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09-12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7)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41-136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7승2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탓에 선수들의 몸이 무거웠고20개 턴오버를 쏟아내면서 자멸한 경기. 팀을 이끌어야 할 원투펀치 조엘 엠비드와 벤 시몬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으며 벤치에서 나온 셰이크 밀튼이 24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주전 라인업의 생산력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세스 커리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게 되면서 선수단은 9일에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며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자가격리를 시행할 예정이다.

덴버는 직전경기(1/8)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7-12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6)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23-11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승5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니콜라 요키치(38득점, 11리바운드)가 버저비터를 성공시키며 승부를 연장전 까지 끌고가는데 성공했지만 승부처에 수비 집중력이 마지막에 흐트러지면서 아쉬움을 삼켜야 했던 경기. 폴 밀샙, 윌 바튼의 존재감이 미약했으며 하프 코트 세트 오펜스 상황에서는 상대 수비벽을 넘지 못했던 상황. 또한, 핵심전력이 되는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14일까지 추가적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된다는 소식이 들려왔으며 주축 선수들의 휴식 구간을 책임져야 하는 세컨 유닛의 실점 억제력이 떨어졌다는 것이 부담으로 남게 된 패전의 내용.

코로나 변수가 생긴 필라델피아는 브루클린과 경기후 뉴욕에서 격리에 들어갔고 덴버와 경기를 위한 연습을 할수 없었다. 또한, 조엘 엠비드, 대니 그린, 토바이아스 해리스, 쉐이크 밀튼, 빈센트 포이리어,폴 리드, 마티스 티불 등 7명의 선수가 코로나19 관련 방역 절차 문제로 출전 여부가 불투명 하다. 덴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세스 커리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조엘 엠비드와 벤 시몬스를 전술적으로 잘 융화시켜주는 역할을 해주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줄 만큼 경기력이 좋았던 세스 커리가 이탈하자 엠비스와 시몬스는 스페이싱에서 밸런스가 깨졌던 과거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갔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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