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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우즈베키스탄 VS 사우디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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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은 싱가포르 원정에서 3-1 승리를 거두고 2차예선 2연승을 질주했다. 현재 D조 선두, 3위 팔레스타인보다 승점 2점 차로 앞서 있는 상황. 2위 사우디와의 홈경기를 잡아낼 경우 3차예선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 9일 키르기스스탄과의 홈 평가전 승리(3-1) 포함, 아브라모프 감독 컴백 이후 3연승을 질주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볼 만하다. 백전노장 쿠페르 감독 휘하에서 의외의 침체기를 겪어 왔으나, 아브라모프 감독 휘하에서 보다 원활하게 세대교체를 진행해나갈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다. 백업 DF 이스마툴라예프는 부상으로 이번 명단에서 제외됐다는 소식. FW 비크마예프, MF 라쉬도프는 세대교체 이후 대표팀 일선에서 물러나 있는 상태다. 그 대신 2018 U-23 아시아선수권 우승주역들을 다수 앞세우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사우디와의 최근 맞대결 전적은 2승 3패로 열세지만 홈 기준으론 통산 무패를 기록 중이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팔레스타인 원정에서 0-0 무승부로 발목을 잡히며 D조 선두 탈환에 실패했다. 단, 선두 우즈벡과의 승점 차는 1점에 불과한 상황. 이번 원정 맞대결 승리 시 자동으로 선두 자리를 탈환하게 될 전망이다. 2019 아시안컵 16강 탈락 이후 급진적인 세대교체를 추진해 왔으나, 아직 그 성과는 미미하다는 평이다. 이번 11월에도 간판 FW 알 무왈라드 외에 MF 아시리, 카노, A.하자.지, N.하자.지, 함지, DF 알 불라이히, 호사위, 알 파틸, GK 알 마유프 등이 부상 및 기타 이유로 명단 제외됐다는 소식. 에이스 MF 알 도사리 포함, 일부 주력들이 발탁되긴 했지만 공격진이 전원 신예로 편성됐다는 점을 눈여겨 볼 만하다. FW 카마라, 알 함단, 알 부라이칸 신예 3인방은 아직까지 A매치 1골밖에 넣지 못하고 있어 우즈벡의 골문을 열어젖힐 수 있을지 의문부호가 남는다. 수비진 역시 세대교체 이후 예년의 견고함을 잃어버린 듯한 모습이다. 중앙아시아 원정에선 2008년 우즈벡전 0-3 완패 후 11년 만에 첫 A매치를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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