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6일 세리에A 분석 세비야 vs 비야레알

세비야

이번 시즌 세비야는 라리가 리그 홈 경기에서 7경기를 진행하여 단 1경기만 패배하며 4승 2무 1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세비야의 패배 경기는 리그 초반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로 사실상 홈에서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매 경기 승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세비야는 유로파리그 경기를 포함하여 현재 홈 경기에서 8경기 연속 무패중이며 7승 1무의 성적입니다.
아포엘 원정에서 0-1로 패한 세비야, 일찌감치 조 1위를 확정한 만큼 로테이션을 가동하며 비야레알과의 홈경기에 대비했다.
최근 리그 8 경기 무패행진을 기록할 정도로 로페테기 감독의 점유율 축구가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
다만 5골로 팀내 득점 1위를 기록하고 있는 FW 오캄포스의 출전정지에 FW 놀리토까지 부상으로 결장할 가능성이 높아 측면 공격의 핵심들이 빠진다는 점.
FW 데 용 치차리토, 다부등 전방 공격수들이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어 과정에 비해 마무리가 아쉽다는 것이 잘 나가고 있는 세비야의 고민거리다.

비야레알

원정에 나서는 비야레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최근 리그 6경기 2무4패로 승리를 기록하지 못해 어느새 리그 13위까지 추락했다.
6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하는
부진한 모습이 이어지고있는데
아무래도 연패기안은 수비적으로 불안감을 보였었다는점을 감안했을때 앞선경기를 무실점 경기로 치루었다는점은 기대를 가져볼만한 부분이다.
하지만 문제점은 원정경기에서는 승리를 거둔 경기들이 무실점 경기가 전부인데 패배를 당한경기는 모두 2실점 이상을 내주며 수비라인의 불안감이이어졌다는점이다.
부상으로 이탈하였던 핵심 카졸라가 팀훈련에 합류한점은 충분히 기대를 걸어볼수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상승세를 보였던 에캄비의 하락세가 꾸준한 상황이고 토레스와 알비올의 센터백진도 기복이 심하다는점에서 원정경기의 부진을 탈출하는것이 쉽지 않아보인다.
최근 6경기 4득점에 그치며 공격진의 화력이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원정에서 2승6패로 약한 모습.
다만 MF 브루노 마누 DF 모레노 게라 등 부상자들이 빠진 공백이 크지 않고 점유을 축구를 펼치는 세비야 상대로 FW 모레노 에캄비 추쿠웨제 MF 카솔라를 중심으로 펼치는 빠른 역습이 과를 볼 수 있는 만큼 최근 8경기 2승4무2패로 팽팽한 전적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세비야의 승을 추천 드립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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