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농구스포츠분석 2월7일 NBA 댈러스 : 골든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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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2/5)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6-14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4)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22-116 승리를 기록했다. 애틀란타 상대로 6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은 물거품 되었으며 시즌 10승13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3쿼터 중반 까지는 16번의 동점과 17번의 역전을 주고받는 접전을 펼쳤지만 3쿼터 후반과 4쿼터에 상대에게 소나기 3점슛을 허용하며 무너진 경기. 빅맨진의 줄부상으로 2m가 넘는 선수가 없었던 상대 보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렸으며 상대 골밑을 공략하지 않고 3점슛(20/50)으로 대응했던 선택이 결국 화근이 되었던 상황. 또한, 상대의 야투 감각이 좋았다고 하지만 22개 3점슛을 51.2%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했던 외곽 수비의 붕괴는 반성이 필요해 보였다.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2/5)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47-11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3)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107-111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2승2패 흐름 속에 시즌 12승10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빅맨자원의 줄부상으로 2m가 되지 않는 드레이먼드 그린(198cm)이 센터로 나서는 극단적인 스몰 라인업을 사용할수 밖에 없었지만 높이의 열세를 스피드와 3점슛을 채웠던 경기. 스테픈 커리(28득점 6어시스트)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드레이먼드 그린(11득점, 15어시스트, 6리바운드)이 날카로운 A패스를 배달하면서 팀 동료들의 찬스를 많이 만들어 줬고 그분(?)이 오셨던 켈리 우브레 주니어(40득점, 3점슛 7개)가 커리어 하이 득점을 기록했던 상황. 또한, 에릭 파스칼의 공백을 후안 토스카노-앤더슨(14득점 6바운드)이 메워냈다는 것도 고무적 이였으며 위긴스(18득점)의 지원 사격도 좋았던 승리의 내용.

하루 휴식후 같은 장소에서 펼쳐지는 리턴매치 경기다. 1차전에서 페인트존 안에서 36득점 밖에 생산하지 못한 댈러스가 2차전에서는 적극적으로 골든의 골밑을 파고들 것릉로 예상되는 경기. 2차전 에서는 알렌 스마일라직, 마퀴스 크리스이 장기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제임스 와이즈먼에 이어서 케본 루니 까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팀내 빅맨 자원이 전멸한 골든스테이트의 낮은 높이가 문제가 될것이다. 댈러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지난시즌 상대전에서 막강한 화력쇼를 선보이며 연승을 기록한 댈러스가 1차전 패배를 설욕하며 2차전을 승리헐 것으로 예상되지만 불과 하루전 31점차 완패를 당한 팀의 마이너스 핸디캡은 선택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베팅의 원칙이라고 생각 된다.

핸디캡=> 패스 또는 승

 언더&오버 =>언더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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