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쿠스부르크 VS 뒤셀도르프
리그 5경기 연속 패하지 않고 있다. 최근 홈 2경기에서 단 1실점밖에 내주지 않으며 수비진이 매우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케디라(CDM, 15경기 2도움)가 엄청난 활동량으로 풀백들의 자리를 커버해주고 있고, 그로 인해 측면 공격까지 더욱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프람베르거(RB, 5경기)나 고우벨리우(CB, 6경기)와 같은 백업 선수들이 기회를 잡았을 때 주전 선수들에게 꿇리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아우구스부르크의 수비는 더욱 안정될 수 있다. 핀보가손(ST, 9경기 2골)이 부상을 당한 이후 마땅한 대체자가 없어서 니에데를레히너(ST, 15경기 7골 6도움)가 원톱으로 나서고 있는데, 이는 니에데를레히너의 능력치를 더욱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변신했다. 니에데를레히너는 마무리 뿐만 아니라 큰 키를 활용한 공중볼 장악 능력으로 윙어들의 득점까지 도울 수 있는 완벽한 스트라이커가 됐다. 최소 1골은 거뜬하게 뽑아줄 수 있고, 니에데를레히너가 득점에 실패한다고 해도 바르가스(LAM, 14경기 3골)나 리히터(RAM, 12경기 2골 1도움)가 골을 넣어줄 것이다.
리그 5경기 연속 승리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원정에서 1승 2무 5패로 최악의 성적을 올리고 있다. 수비진이 원정에서 평균 2.38실점이나 내주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승리할 수 없다. 5백은 홈과 원정 기복이 너무 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즌 내내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이던 아담스(CB, 10경기 1골)와 기에셀만(LB, 14경기 1골 1도움)마저 원정에서는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아이한(CB, 14경기 1골 2도움), 보드제크(CDM, 14경기), 모랄레스(CM, 10경기 1골 2도움)는 불필요한 파울로 옐로우 카드만 수집하고 있다. 공격도 헤닝스(ST, 14경기 10골)가 막히면 전혀 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 토미(RAM, 15경기 1골 4도움)마저도 원정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원정에서 많은 실점을 내주고 있기 때문에 코우나키(LWF, 13경기), 헤닝스, 토미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이 수비에만 치중하고 있고, 중원 싸움에서 완전히 밀리고 있는데 공격이 제대로 이루어질 리가 없다. 이번 경기 역시 마찬가지이고, 뒤셀도르프는 무득점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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