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는 연속경기 일정 이다. 댈러스는 직전경기(2/4)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22-11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08-109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0승12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돈치치(27득점, 14어시스트 9리바운드 2스틸)가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쳤고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도 24득점을 폭발시키며 강력한 원투 펀치의 위력을 보여준 경기.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과 동료의 득점 기회를 찾아 정확한 패스가 연속해서 나왔으며 팀 하더웨이 주니어(22득점)의 에너지도 좋았던 모습. 또한, 조시 리차드슨, 도리안 핀리-스미스의 경기력이 올라오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다는 것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고 92%(23/25)의 높은 자유투 성공률을 기록하는 집중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2/3)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107-11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1)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18-91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1승2패 흐름 속에 시즌 11승10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스테픈 커리(38득점 8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제임스 와이즈먼이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팀내 유일한 센터 자원 이였던 케본 루니가 부상으로 13분만 뛰고 이탈하면서 제공권 싸움에서 심각한 문제점이 노출 된 경기. 팀내 최다 리바운드를 잡아낸 선수가 커리 였으며 팀 리바운드 싸움(36-51)에서 완패를 당하면서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 공격 옵션이 실종 되었던 상황. 또한, 드레이먼드 그린이 볼 운반과 어시스트, 수비에서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였지만 2득점에 그치면서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할수 밖에 없었던 패배의 내용.

알렌 스마일라직, 마퀴스 크리스이 장기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제임스 와이즈먼에 이어서 케본 루니 까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팀내 빅맨 자원이 전멸한 골든스테이트의 낮은 높이가 문제가 될것이다. 댈러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지난시즌 상대전에서 막강한 화력쇼를 선보이며 연승을 기록한 댈러스가 올시즌 첫 만남에서도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되지만 연속경기 일정의 피로누적과 돈치치에 대한 높은 의존도가 핸디캡 승부에서는 걱정이 된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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