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VS 토트넘
■ 바이에른 뮌헨
최근 2경기에서 2연패를 기록 중이다. 이 2경기 모두 멀티 실점을 내주며 완전히 흐름이 말렸던 경기. 공격에서의 아쉬움, 그리고 수비에서의 불안감을 동시에 드러내고 있다.
공격진의 레반도프스키(FW, 14경기 16골)가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으나 최근 2경기에서는 모두 득점에 실패했다. 이름값이 높은 팀인데 비해 공격이 레반도프스키에게 꾸준히 집중되면서 상대 수비도 이를 막아낼 방법을 점차 찾아내는 모습. 특히 무리뉴의 전술적 특성상 안정적인 운영을 중시할 것이기에, 레반도프스키에게 할당될 공간이 더더욱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2선의 공격력이 기대만큼 올라오지 않는다는 점이 이들의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있다.
다만 이 팀은 홈 경기력이 상당히 좋은 팀이다. 이번 시즌 홈 9경기 중 6경기에서 승리했다(6승 1무 2패). 챔스 홈 2경기에서는 모두 무실점, 멀티 득점의 완승을 기록한 팀. 홈 경기라면 항상 기대감을 품을 수 있는 팀이다.
<바이에른 뮌헨 결장 정보>
뤼카(DC / 주전 선수 / 부상)
쥘레(DC / 주전 선수 / 부상)
보아텡(DC / 로테이션 / 부상)
톨리소(CM / 로테이션 / 부상)
아르프(FW / 후보 선수 / 부상)
■ 토트넘
최근 5경기에서 4승 1패를 기록 중이다. 이 5경기 중 단 4경기에서 멀티 실점을 내줬고, 4경기에서 멀티 득점을 기록했다. 수비가 많이 불안하지만 공격에서는 꾸준히 만족스런 성과를 내고 있다.
무리뉴 감독 부임 이후 알리(AM, 9경기 5골 2도움)와 손흥민(LW, 14경기 5골 8도움) 같은 2선 자원들의 영향력이 크게 증가했다. 3선에 다이어(DM)를 꾸준히 기용하며 수비 부담을 늘리고, 2선 공격 자원들을 더 활발히 공격 쪽으로 움직이는 전술을 운용 중. 다만 이번 경기는 무리뉴 감독 스스로가 대거 로테이션을 돌릴 것이라고 천명한 상황이다. 체력적으로 주축 선수들의 과부하가 심화 되었기에 손흥민을 포함한 주전 선수들을 과감히 제외할 것으로 보인다. 무리뉴가 원하는 경기력이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이 팀은 최근 원정 성적이 그리 좋지 않다. 이번 시즌 원정 11경기 중 단 2경기만을 승리했다(2승 5무 4패). 감독이 바뀌었다고 해도 원정 경기력이 급격히 상승하지는 않은 모습. 원정이기에 아쉬운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토트넘 결장 정보>
요리스(GK / 주전 선수 / 부상)
<코멘트>
바이에른 뮌헨의 승리, 오버(2.5점 기준) 양상의 결과를 예상한다. 원정 경기력이 좋지 않은 토트넘이 주전 선수들을 제외할 것이 확정적인 경기다. 뮌헨도 이 경기에서 전력을 쏟지는 않을 것이지만, 최근 좋지 않은 분위기를 회복하기 위해 승리를 노릴 가능성이 높다. 뮌헨 쪽이 훨씬 승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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