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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9월 22일 K리그 1 [ 수원 FC vs 성남 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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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 K리그 1 [ 수원 FC vs 성남 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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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수원FC는 직전 경기 FC 서울에게 패배하였습니다. 라스가 잘 해주고 있을 수록 다른 선수들이 올라와야 하나 라스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 어느 정도 한계점을 맞은 수원FC입니다. 이전보다 공격성과가 덜 나오고 있으며 라스 역시 폼이 주춤하면서 득점이 줄어들고 있기때문에 다른 선수들이 많이 뛰어주어야 어느 정도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원의 직전 경기를 보면 전반 2실점 이전에는 선수들이 너무 안일한 자세로 경기에 임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서울이 최근 속도를 살리고 있기때문에 이전과 달리 어슬렁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있으나 오히려 수원쪽에서 더 어슬렁하며 타이트한 압박을 가지고 가지 않았고 앞선 압박이 부족하다보니 수비라인에서 하중을 그대로 받았던 것이 폐인이 되었습니다. 우측 의 조유민 곽윤호는 나상호에게 탈탈 털리면서 모든 득점의 시작이 되었는데요, 이런 수비력이라면 빈공의 성남을 상대로도 클린시트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수비의 허술함을 전방 압박과 공격력으로 커버했던 수원 FC였습니다. 그들은 울산이나 전북이 아니기에 자신들의 장기를 살릴 수 없다면 매경기 어두운 전망이 이어질 것입니다. 성남FC는 직전 경기 인천과의 경기에서 무고사만 묶으면 홈인천과도 충분히 경쟁할 수 있다는 전략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무고사가 박스 근처에만 오면 센터백이 무고사를 대인마크하고 허리에서 1명이 내려와 4백 라인은 그대로 유지하는 수비 전술을 가지고 나왔고 무고사는 꽁꽁 묶이며 0-1로 성남이 승리한 경기였습니다. 무엇보다 인천의 파상공세를 빈공으로 만든 김남일 감독의 전술과 뮬리치를 투입하는 시점이 좋았던 경기였습니다. 그 외에는 공격에서 특별히 잘 만들어낸 것이 없었기에 프리킥 골이 아니었다면 그대로 무승부로 끝났을 경기였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여전히 빈공이 해결될 기미는 없기에 이번 수원FC와의 경기에서도 많은 득점이 전혀 기대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수원 FC의 수비잡음을 생각하면 뮬리치가 충분히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1득점 정도는 생산이 가능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탄탄한 수비로 최근 주춤한 수원FC의 파상공세를 막아낼 성남. 이번 맞대결은 타이밍이 참 절묘합니다. 직전 경기 패배로 인해 더욱 각성하고 나올 수원 FC겠으며 그럴 수록 더욱 단단하게 막아세울 성남이기에 올 시즌 2차례의 맞대결 오버 경기와는 다른 양상이 나올 타이밍이며 빠르게 실점할 수록 더욱 그런 형태가 갖추어질 것이기때문에 다소 폼이 떨어진 라스와 성남의 수비라인을 믿고 저득점을 노려볼만한 경기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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