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농구스포츠분석 2월3일 NBA 인디애나 : 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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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는 직전경기(2/1)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10-11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0)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05-108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1승9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말콤 브록던(25득점), 도만타스 사보니스(21득점)가 분전했지만 17개 턴오버가 나왔고 3쿼터 종료시점 13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4쿼터(15-37) 역전패를 당한 경기. 당분간 출전이 어려운 캐리스 르버트의 결장 공백으로 벤치 에이스가 되어야 하는 제레미 램을 선발로 끌어 올려서 사용했던 탓에 식스맨의 경쟁력이 떨어졌으며 수술대에 오른 T.J. 워렌의 공백을 덕 맥더멋이 채웠지만 덕 맥더멋의 휴식구간을 책임져야 하는 저스틴 할러데이가 수비에 아쉬움을 보였던 상황. 또한, 마일스 터너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나는 가운데 사보니스의 휴식 구간에는 사용한 스몰 라인업은 페인트존 사수와 제공권 장악 능력이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멤피스는 백투백 원정 이다. 멤피스는 직전경기(2/2)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33-10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1)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29-112 승리를 기록했다. 7연승 흐름 속에 시즌 10승5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팀의 에이스 겸 리더가 되는 자 모란트(13득점, 8어시스트)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무려 9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브랜든 클락도 상승세 리듬을 이어가는 가운데 자 모란트가 합류하면서 벤치로 내려가게 된 타이스 존스가 팀 동료들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 줬고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상대를 더욱 지치게 만들었던 상황. 또한, 식스맨들의 유기적인 호흡도 좋았으며 벤치에서 출발한 골귀 젱(19득점 9리바운드)과 디앤써니 멜튼(17득점)의 리바운드와 야투가 중요한 순간에 나왔던 승리의 내용.

멤피스는 골밑을 사수해야 하는 요나스 발렌슈나스가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한다. 인디애나가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갈 것이애며 지난시즌 상대전에서 연승을 기록한 인디애나는 말콤 브록던을 비롯한 주축 선수들이 좋은 상대성을 보여줬다. 높이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인디애나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멤피스가 샌안토니오 원정에서 힘을 소진하고 자신들을 찾아오길 바랬던 인디애나의 바램은 멤피스가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대승을 기록하면서 물거품이 되었다. 멤피스가 벡투백 원정 이라는 것보다 인디애나가 다음날 밀워키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는 것에 핸디캡 승부의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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