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다 vs 셀타비고
그라나다 vs 셀타비고
- 그라나다 (7위 / 패패승무패)
지난 오사수나 원정에서 1-3 패배를 당했지만 주중 코파 델 레이 나발카르네로 원정에서 6-0 대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특히 백업 선수들을 대거 출장시키고도 완벽한 대승을 거둔 점은 매우 긍정적인 부분이다. 최근 셀타비고의 공수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진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기대할 수 있다.
- 셀타비고 (10위 / 승패패패무)
지난 에이바르 전에서 1-1 무승부에 그치며 최근 리그 4경기 연속 승리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 4경기에서 2득점 9실점에 그치며 공수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진 모습이다. 특히 원정에서 1승밖에 따내지 못하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 전망 역시 밝지 않다.
● 결장 정보
- 그라나다 : 로자노 (CB / C급)
백업 수비 자원인 로자노(CB)의 부상 공백은 크지 않다. 사실상 베스트 전력으로 나설 수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 셀타비고 : 알바레즈 (GK / C급), 수아레즈 (CAM / A급), 아스파스 (ST / A급)
백업 골키퍼 자원인 알바레즈(GK)의 부상 공백은 크지 않다. 그러나 경고 누적으로 결장하는 수아레즈(CAM)와 부상을 당한 아스파스(ST, 최근 10경기 6골 6도움)의 공백은 차원이 다르다. 이미 아스파스가 빠진 상황에서 셀타비고는 최악의 득점력을 선보이고 있는 상황인데 수아레즈마저 없으니 당장 공격 전개 조차 수월하게 이루어질 수 없는 상황이다.
- 그라나다 : 홈 성적만 놓고 보면 리그 3위
그라나다는 올 시즌 60%의 홈 승률을 기록하며 홈 강자임을 입증하고 있다. 단순히 홈 성적만 놓고 봤을 때 그라나다는 리그 3위까지 순위기 상승하는 모습이다. 평균 1.2골인 득점력은 홈에서 평균 1.6골로 상승하는데 평균 1.7골인 실점율은 홈에서 평균 1.3골로 줄어든다. 이번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기대하기 충분하다.
- 셀타비고 : 아스파스 부상 이후 무너진 공수 밸런스
셀타비고는 아스파스 원맨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팀이다. 아스파스가 허벅지 부상을 당하기 전에는 6경기에서 5승 1무를 기록하며 엄청난 상승세를 선보이고 있었지만 아스파스가 부상을 당한 이후 4경기에서는 1무 3패에 그치고 있다. 특히 지난 6경기에서는 14득점 3실점을 기록하며 환상적인 공수 밸런스를 선보였지만 아스파스가 부상을 당한 이후에는 4경기에서 2득점 9실점에 그치고 있다. 아스파스가 돌아오기 전까지 제대로 된 경기력을 선보이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4승 1무 1패 11득점 5실점 (셀타비고 우세)
2. 그라나다 올 시즌 홈 성적 : 10전 6승 2무 2패 (무실점 비율 : 40%, 무득점 비율 : 10%)
3. 셀타비고 올 시즌 원정 성적 : 10전 1승 5무 4패 (무실점 비율 : 20%, 무득점 비율 : 30%)
셀타비고는 아스파스가 부상을 당한 이후 나락으로 떨어진 팀이다. 득점은 나오지 않는데 대량 실점을 내주고 있는 경기들만 반복되고 있다. 반면 그라나다는 최근 리그 성적이 좋지 않지만 홈에서만큼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주중 경기를 통해 반전의 계기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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