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는 직전경기(11/11)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38-1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8)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8-124 패배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지만 연패를 막으면서 좋은 리듬을 이어갈수 있게 되었으며 시즌 6승3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상대로는 에이스 데빈 부커(27득점, 9어시스트) 중심으로 리키 루비오(22점, 12어시스트)의 다재다능한 능력이 나타났고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니온 경기. 켈리 우브레 주니어의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도 인상적 이였으며 애런 배인스, 프랭크 카민스키, 다리오 사리치는 다양한 공격 전술을 가능하게 해줬던 상황. 또한, 시즌 초반 상승세를 만들어 낸 젊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유망주들의 플레이에 자신감 이라는 추가 옵션이 장착 된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LA레이커스는 직전경기(11/11)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04-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9)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95-80 승리를 기록했다. 7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7승2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앤서니 데이비스(27점 8리바운드), 카일 쿠즈마(15점 5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트리플 더블(13점 13리바운드 15어시스트)을 기록한 르브론 제임스의 득점가담 능력이 떨어졌던 것이 참담했던 후반전(44-61) 스코어로 나타난 경기. 공격 옵션에 다양화를 선물 해줄수 있는 라존 론도의 복귀전이 미뤄진 것도 아쉬웠으며 브래들리의 외곽포 지원도 미흡했던 상황. 다만, 세컨 유닛들의 분전은 인상적 이였고 시즌을 길게 보고서 주축 선수들의 출전시간 분배의 원칙이 지켜졌다는 것은 그나마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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