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VS IBK기업은행
현대건설은 직전경기(12/5) 원정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3-2(25:20, 25:22, 19:25, 18:25, 15: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 홈에서 한국도로공사 상대로 3-1(25:17, 23:25, 25:21, 25:15) 승리를 기록했다. GS칼텍스 상대로 4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2연승을 만들어 내면서 좋은 리듬을 이어갈수 있게 되었으며 시즌 9승3패 성적. 흥국생명 상대로는 헤일리(24점, 34.85%)가 안정적인 범실 관리와 함께 첫 경기 보다 이다영 세터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을 이끌었던 경기. 해결사 본능을 보여준 정지윤(15점, 52%)의 활약으로 양효진(15점, 36.67%)이 후위로 빠졌을때도 센터 싸움에서 안정감을 가져갈수 있었으며 고예림이 리시브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준 상황. 다만, 혼자서만 10개 범실을 기록하는 가운데 리시브에서도 흔들렸던 황민경(8점, 23.56%)의 부진으로 1,2세트를 획득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진땀승을 기록해야 했다는 것은 불안 요소로 남았다.
IBK기업은행은 직전경기(12/7) 홈에서 한국도로공사 상대로 2-3(32:30, 23:25, 25:23, 21:25, 10: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3-2(25:18, 23:25, 25:18, 23:25, 15:9)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3승9패 성적. 한국도로공사 상대로는 김주향(26점,44.64%)이 분전했지만 어나이(21점, 29.85%)의 결정력이 떨어졌고 어렵게 점수를 따고 쉽게 주는 점수가 많아지면서 경기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던 경기. 승부처에 범실(29-22)이 많았으며 박상미는 리베로 본연의 임무가 되는 리시브가 제일 심하게 흔들렸던 상황. 다만, 부상 복귀후 2번째 경기를 소화한 표승주의 복귀 효과가 나타났고 김수지, 김희진으로 구성 된 미들블로커진의 활약으로 블로킹(11-5)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간 부분은 위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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