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농구스포츠분석 1월30일 NBA 오클라호마 : 브루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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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는 직전경기(1/28)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02-97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1/26)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25-12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8승9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21득점 8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안정적인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줬고 6경기 결장후 복귀한 알 호포트(21득점 11리바운드)의 활약으로 인사이드 싸움에서 밀리지 않을수 있었던 경기. 수비가 강한 루겐츠 도트의 활약도 이어졌으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하며 한때 17점차 리드를 허용한 경기에서 추격에 성공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홈경기(1승5패)와 달리 원정경기(7승4패)에서 높은 에너지 레벨을 보이고 있는 오클라호마의 모습도 확인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브루클린은 직전경기(1/28)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32-12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6)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98-85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12승8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제임스 하든(31득점, 15어시스트)가 클러치 타임을 지배했고 케빈 듀란트(32득점), 카이리 어빙(26득점)이 모두 제 몫을 해냈던 경기. '빅3'가 89득점, 24어시스트를 합작했는데 팀 동료들의 찬스를 먼저 생각하는 이타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줬다는 것이 고무적 이였던 상황. 다만, 어빙이 합류한 이후 공격의 롤이 줄어들면서 득점력이 하락한 조 해리스(6득점)의 침묵으로 진땀승을 기록해야 했고 디안드레 조던의 골밑에서의 좁은 수비 범위와 떨어지는 림 사수 능력의 한계가 지속 되었다는 것은 불안요소로 남았다. 

브루클린이 아직 수비 조직력에 문제가 있지만 '빅3'의 득점 생산력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었던 모습. 브루클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은 오클라호마가 원정에서 129-116 승리를 기록했다. 하지만, 당시 브루클린은 카이리 어빙의 결장했고 제임스 하든이 팀에 합류하기전 전력 이였다. 또한, 오클라호마가 힘을 내고 있는 원정에서의 경기.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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