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12/1)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11-15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30)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04-105 패배를 기록했다. 10연패 흐름 속에 시즌 4승16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트레이 영과이 37득점을 폭발시키며 분전했지만 믿었던 자바리 파커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제임스 하든에게 무려 60득점을 헌납한 경기. 백투백 원정 이였던 탓에 기동력도 떨어졌으며 외곽에서 상대 선수를 놓치는 장면도 나타난 상황. 또한, 데뷔 시즌을 보내고 있는 디안드레 헌터의 경기력 기복이 베스트5 시너지 효과 창출에 방해 요소가 되었던 패전의 내용.

골든스테이트는 백투백 원정 이다.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12/2)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96-10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30)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5-122 패배를 기록했다. 시카고 상대로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다시금 2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4승16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6명의 선수가 두 자리 수 득점에 성공했지만 스테픈 커리, 클레이 탐슨, 디'안젤로 러셀, 케본 루니, 데미안 리, 제이콥 에반스, 알렌 스마일러기치가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9인 로테이션을 가동할수 밖에 없었던 경기. 9인 로테이션의 체력적인 문제점이 나타났으며 27.3% 3점슛 성공률에 그쳤던 상황. 또한, 경기 막바지 까지 승부를 알수 없는 접전을 펼쳤지만 최종 결과가 패배로 끝나게 되면서 헛심만 잔뜩 쓰고서 애틀란타로 이동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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