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12/1) 홈에서 샬럿 상대로 137-9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30)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19-110 승리를 기록했다. 11연승 흐름 속에 시즌 17승3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팀의 기둥 아데토쿤보가 19분만 뛰고도 26득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인사이드를 지배했고 에릿 블렛소의 이타적인 패스 게임으로 주축 선수들의 고른 득점 루트가 나타난 경기. 빅 라인업의 선택도 나쁘지 않고 팀 외곽 공격을 책임지는 크리스 미들턴이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 모습도 확인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빠른 공수전환 속에 조지 힐이 세컨 유닛 싸움에서 고감도 야투와 3점슛 생산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이였다.

뉴욕은 백투백 원정 이다. 뉴욕은 직전경기(11/2)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102-10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31)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83-9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5패 성적의 출발. 보스턴 상대로는 친정을 방문한 마커스 모리스 시니어(29득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와 RJ 배럿(15득점, 7리바운드), 바비 포티스(13득점, 7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고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던 경기. 엘프리드 페이튼(Day-to-day)이 3경기 연속 결장했으며 족의 죽음으로 무기한 결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를 비롯해서 벡업 가드자원 카딤 앨런(Day-to-day)까지 결장했던 상황. 또한, 프랭크 닐리키나도 목 통증 탓에 100% 컨디션을 발휘하기 어려웠고 세컨 유닛의 활약도 미비했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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