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12/5)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21-11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4)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18-97 승리를 기록했다. LA클리퍼스 상대로 5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지만 다시금 4연승을 만들어내면서 상승세 리듬을 이어가게 되었으며 시즌 15승6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전반 단 한 개의 3점슛도 성공시키지 못한 돈치치의 컨디션 난조가 있었지만 대신 다른 선수들이 활약이 릴레이로 나온 경기. 드와잇 포웰이 24득점, 맥시 클리버가 12득점, 제일렌 브런슨이 16득점을 기록하며 돈치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웠으며 속공 상황에서 기동력이 좋은 포르징기스의 위력도 나타난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발한 브런슨(16득점)의 깜짝 활약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12/6)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32-13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4)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97-118 패배를 기록했다. 7연패 흐름 속에 시즌 7승15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4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메인 볼 핸들러 즈루 홀리데이가 수비에서 많은 문제점을 노출했고 승부처에 낮은 자유투 성공률이 문제가 되면서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한 경기. 데릭 페이버스, 자이언 윌리엄슨의 결장 공백으로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했으며 업-템포 운영을 통한 트랜지션 공세를 펼칠때 어의없는 턴오버(23개)가 너무 많이 나오면서 추격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던 상황, 또한, 리그 최다실점 2위 팀의 수비 구멍이 여전했다는 것이 불만으로 남았던 패전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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