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은 직전경기(12/6) 홈에서 덴버 상대로 92-129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12/3)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88-132 패배를 기록했다. 8연패 흐름 속에 시즌 4승18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미첼 로빈슨이 17득점 7리바운드 기록으로 분전했지만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고 전반에만 45-67스코어로 크게 밀렸던 경기. 팀의 중심을 잡아줄수 있는 확실한 해결사의 부재도 아쉬웠으며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었던 RJ 바렛도 루키의 한계가 나타나며 팀에 득 보다 실이 많은 모습 이였던 상황. 또한, 안정적인 볼 핸들러의 부재와 니콜라 요키치를 막을수 있는 골밑 수비력이 뉴욕에게는 없었던 패전의 내용.

인디애나는 백투백 원정 이다. 인디애나는 직전경기(12/8)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01-10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5)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07-10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14승8패 성적. 올시즌 상대전 3연패를 당하게 된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T.J. 워렌이 26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마일스 터너가 안드레 드러먼드와 골밑 대결에서 처참하게 밀렸고 -19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한 경기.사보니스가 주전 라인업에 배치 되면서 베스트5 생산력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세컨 유닛을 가동 했을때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줄수 있는 선수가 없었고 길었던 볼 소유 시간과 무리한 1대1 플레이가 많아지면서 터프한 슛 시도가 많아졌던 상황. 또한, 주축 선수들의 출전시간 분배 원칙을 너무 고수했던 탓에 4쿼터(26-37)에 역전을 당했다는 것이 아쉬웠던 패전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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