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VS 한국로도공사
GS칼텍스는 직전경기(11/28) 원정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3-1(24:26, 25:16, 25:22, 25:2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4)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2-3(22:25, 25:21, 25:20, 28:30, 8:15)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8승2패 성적. 현대건설 상대로는 이소영(6~7주)과 감기몸살로 고생했던 미들블로커 김유리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러츠(35점, 49.21%), 강소휘(11점, 47.62%) 쌍포가 터졌던 경기. 이소영 대신 선발 출장한 박혜민의 당찬 경기력도 팀에 활력소가 되었으며 김유리 대신 교체 투입 된 권민지는 득점 가담에서 아쉬움이 있었지만 브롤킹과 이단 연결에서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는 가운데 전반적인 움직임이 나쁘지 않았던 상황. 또한, 4세트 막판 상대 고예림 공격을 블로킹하던 과정에서 공에 손가락을 맞으며 극심한 통증을 호소한 강소휘가 오른쪽 새끼손가락이 탈구되는 가벼운 부상 이라는 것도 다행 이였던 승리의 내용.
한국도로공사는 직전경기(12/1) 원정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1-3(17:25, 25:23, 21:25, 15: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6) 원정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3-1(25:19, 20:25, 25:23, 25:2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3승8패 성적. 현대건설 상대로는 2연승의 중심에 있었던 전새얀(17점, 45.95%)과 박정아(25점, 40.98%)의 쌍포가 터졌지만 테일러(4부)의 부상 결장으로 기본적인 화력 대결에서 부족함이 나타난 경기. 믿었던 리시브 라인이 흔들렸던 탓에 상대에게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허용하는 빌미를 제공했고 블로킹 득점(0점 vs 현대건설 8점)이 하나도 없는 경기를 했던 상황. 또한, 서브(1-5)와 범실(22-18) 싸움에서도 부족함을 보였으며 베테랑 선수들 까지 조급해야하는 모습이 나타났고 4세트에 무너지는 현상이 발생했다는 것도 좋지 않았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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