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VS 워싱턴
Sadthingnothing올랜도는 직전경기(11/16)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11-10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4)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12-97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5승7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니콜라 부체비치가 2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애런 고든 역시 14득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올리며 인사이드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경기. 팀을 대표하는 슈터 에반 포니에(26득점)의 득점이 폭발했으며 테렌스 로스(20점)가 벤치 3점 라인 생산력을 책임지는 가운데 전체 최소 턴오버 2위팀 답게 턴오버가 적었던 부분도 박빙의 승부에서 큰 힘이 되었던 상황. 또한, 부상 선수 없다는 장점이 세컨 유닛과 팀 기동력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할수 있는 힘이 되어준 승리의 내용.
워싱턴은 직전경기(11/16)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37-11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4)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133-140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승7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올스타 슈팅가드 브래들리 빌이 44득점, 10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맹활약이 나왔고 모리츠 바그너도 30득점 1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힘을 보탰던 경기. 볼 핸들러 2명+윙 포지션 슈터 2명+언더사이즈 빅맨 1명을 운영한 스몰라인업 운영으로 상대의 느린 기동력을 괴롭혔으며 베테랑 슈터 CJ 마일스 복귀 효과가 나타난 세컨 유닛들이 3쿼터(26-19)에 승기를 잡는데 크게 공헌한 상황. 다만, 미네소타의 앤드류 위긴스가 결장한 경기 였다는 것은 정상참작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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