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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vs 클리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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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vs 클리블랜드 



애틀랜타 호크스의 상승세가 대단하다. 집중력을 잃지 않고 있다. 직전경기 상대인 새크라멘토 킹스를 상대로는 121-106, 15점 차 시원한 완승을 따냈다. 부상자들이 대거 돌아오며 안정을 찾았다. 보그단 보그다노비치, 다닐로 갈리날리, 라존 론도가 주인공. 베테랑들이 벤치를 구성하며 영건들을 뒷받침하고 있다. 덕분에 트레이 영의 부담이 큰 폭으로 줄었다. 지난 경기에서도 드러났듯이 클린트 카펠라는 매 경기 골밑을 지배하고 있는 상황. 덕분에 존 콜린스는 수비 부담을 줄일 수 있었다. 케빈 허더, 토니 스넬 등 3점에 능한 자원들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허약한 퍼리미터 수비를 괴롭힐 수 있는 대표적인 선수다.


클리블랜드는 2연패 늪에 빠졌다. 직전경기 상대인 뉴올리언즈 펠리컨스를 상대로는 82-116, 34점 차 대패로 물러났다. 수비력은 그야말로 엉망. 부상 악재도 겹쳤다. 다리우스 갈랜드가 빠지며 백코트 전력이 흔들리고 있다. 재럿 앨런의 활약, 딘 웨이드, 자베일 맥기가 이끄는 인사이드 전력은 나쁘지 않지만 백코트 수비가 너무 헐겁다. 래리 낸스 주니어, 케빈 러브가 복귀했지만 출전시간 제한이 걸려 있는 데다 제디 오스먼, 딜란 윈들러, 아이작 오코로 등 영건들의 기복도 심각하다. 콜린 섹스턴의 득점포는 여전하지만 2경기 연속 114점이상 실점하고 있는 수비력은 절망적이다.


애틀랜타의 경우, 백투백 경기를 치러야 하지만 벤치가 워낙 두껍다. 출전시간도 잘 조절했다. 클리블랜드는 인사이드 경쟁력이 좋아졌지만 수비력이 너무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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