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제이크 오도리지 2패 10.57) LAA(그리핀 캐닝 1승1패 5.68)

휴스턴(제이크 오도리지 2패 10.57)

LAA(그리핀 캐닝 1승1패 5.68)

2020시즌 미네트윈 소속으로 1패 6.59를 기록한 제이크 오도리지 투수는 직전경기(4/19) 원정에서 시애틀 상대로 4.1이닝 3피안타 7K, 4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4/14)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3.1이닝 7피안타(3홈런) 4K, 5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제이크 오도리지 투수는 2019시즌(지난시즌 15승7패 3.51) 초중반 11경기에서 10승을 쓸어서 담은 기억이 있으며 리그 후반부에 현란한 볼 끝 움직임이 부활하면서 시즌 마무리도 좋았던 투수. 하지만, 2020시즌에는 손가락 부상으로 2019시즌의 영광을 재현하지 못했으며 올시즌 2차례 등판에서도 불한 모습이 나타났다. 올시즌 홈에서 1패 13.5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2020시즌 2승3패 3.99를 기록한 그리핀 캐닝 투수는 직전경기(4/21) 홈에서 텍사스 상대로 구원으로 등판해서 2.1이닝 2피안타(1홈런)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5) 원정에서 캔자스 상대로 5이닝 6피안타(1홈런)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선발 2경기+ 구원 1경기에서 나와서 2승 QS는 없는 기록. 그리핀 캐닝 투수는 강속구와 수준급 변화구를 장착하고 있으며 2019시즌(5승6패 4.58) 데뷔후 첫 승리 포함 5승을 기록했지만 투구 폼이 크고 한계 투구수가 많지 않았다는 것은 보완해야할 숙제로 나타났고 2020시즌(2승3패, 4경기 QS 기록) 12경기중 6경기에서만 좋았고 나머지 6경기는 불안한 모습이 나타난 기억이 있는 투수. 2승을 기록하고 있지만 피홈런 허용의 불안요소는 아직 유효하다고 생각 된다. 올시즌 원정에서 1패 5.23,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휴스턴은 전일 경기에서 10회 연장전 승부끝에 승리를 기록하며 2연승에 성공했다. 하지만, 타선의 리듬에서 LAA가 밀린다고 볼수 없었고 불펜의 가동 여력에서 LAA가 휴스턴 보다는 사정이 좋은 타이밍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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