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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상주상무 - 성남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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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상무는 홍철-주민규 등 지난 9월 제대한 선수들의 공백을 전혀 채우지 못하면서 후반부로 갈 수록 나락으로 떨어졌다. 그래도 진성욱-이찬동-류승우 등이 올 1월에 입대하면서 당장 가용 자원들이 많아졌고, 리그 7경기 치른 현재 3승 2무 2패를 기록했다. 진성욱-이찬동-류승우 등은 입대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4월 말은 되어야 정상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성남은 지난 시즌 K리그2에서 남기일 감독의 지휘 아래 좋은 성적을 거두며 승격에 성공했다. 간만에 1부리그로 승격한 성남은 공민현-이건 등 K리그2 인재들뿐만 아니라, 김연왕-김세현 등 해외리그의 국내파들도 영입하며 전력보강에 힘썼다. 리그 7경기에서 2승 2무 3패로, 최근 경기력이 점차 올라오면서 리그에서도 경쟁력을 갖춰나가고 있다. 특별한 부상자는 없다.


두 팀 모두 로스터가 얇은 편이기 때문에 주중 컵대회에서 로테이션을 돌릴 가능성도 존재한다. 두 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역시 용병의 유무다. 성남은 마티아스가 공격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고, 최근 팀과 점차 융합이 되며 좋은 시너지를 내고 있다. 반면, 상주는 용병이 없어 중원에서 볼을 가지는 시간은 길어도 공격찬스를 많이 만들어내지는 못하고 있다. 성남이 1무 2패로 절대적 열세인 원정 일정이기에 상주 입장에서도 충분히 해볼만한 게임인데, 상주와 달리 성남의 경기력이 점차 좋아지고 있고 5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하고 있기 때문에 쉽사리 물러서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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